온통 샛노란 산수유꽃 만개…4년 만에 돌아온 축제
이천 백사 산수유마을축제 이여져
이천산수유마을 노랑물감 칠했어요
멀리 구례까지 가지말고 이천 산수유 보러갑니다
https://youtu.be/bOs0GMYCnvk
연일 따뜻한 날씨 속에 봄꽃들이 일찍 피고 있습니다.
노란 산수유가 만개한 경기도 이천에서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산들투어 화요명산명소투어단이 다녀왔습니다
봄 향기가 가득한 경기도 이천 백사 산수유 축제 현장입니다.
이곳은 마을 전체가 온통 노란빛으로 물들어 있는데요.
축제의 본행사는 3월25일에서 26일인 지난주에 끝났지만 이틀뒤인 화요일인 오늘, 따뜻한 날씨에 봄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벚꽃보다 일찍 피는 산수유는 봄의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천 백사 산수유꽃 축제는 경기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와 경사리, 송말리 일대 산수유 마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라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돼 나들이객들에게 오랜만에 봄 향기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수령 100년 이상 된 산수유 고목들을 포함해 1만 7천여 그루의 산수유로 군락을 이룬 마을을 구석구석 구경하려면 최소 1시간 가량이 소요되는데요.
특히 원적산 둘레길 중턱에 오르면 마을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산수유꽃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천산수유마을 둘레길은 총8km 3시간여 소요 되었습니다.
첫댓글 이천 산수유마을 둘레길 230328
https://cafe.daum.net/9595kimmini0A0/MZFV/1645
good~
봄 향기가 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