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 / 平和經 / Pyeong Hwa Gyeong - 34 - 4. 구약성경을 잘못 해석하여 예수님을 죽인 유대민족

[대태양/김현수]

평화경 - (034) -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

4. 구약성경을 잘못 해석하여 예수님을 죽인 유대민족

지금까지 유대교는 기독교와 원수 간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성경이 어떠한 것이냐 하는 것을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탄세계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나 가정이나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들이 원수 국가에 보내진 정보원과 마찬가지 입장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대로 지시했다가는 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암호로써 지시한 기록이 성경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소련에 정보원을 보내게 될 때 편지로 ‘요렇게 하라.’라고 적어서 보내겠습니까? 암호로 보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주님이 오는 것을 지금까지 확실히 가르쳐 주게 되면 오시는 주님을 다 잡아 죽였을 것입니다. 모르기 때문에, 암호로 가르쳐 주었기에 끝날에 잡아 죽일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가르쳐 줘서 인도해야 할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성경을 잘못 풀다가 메시아를 잡아 죽였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암호를 풀 사람은 CIA 국장 한 사람밖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경을 푸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은 미리 가르쳐 주고, 때가 된 후에 다시 가르쳐 줍니다. 아모스 3장 7절에 보게 된다면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리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성경을 믿던 사람들이 구약성경을 잘못 풀어서 메시아를 잡아 죽이는 역사적인 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때의 유태교 신자들은 그래도 낫다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을 엘리야라고 주장하는 예수님이 하는 일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이적기사를 하고, 역사 이래에 새로운 기이한 일을 많이 행하는 것을 볼 때에 부정도 할 수 없고 긍정도 할 수 없으니 ‘자 그러면 세례 요한을 엘리야라고 주장하니 엘리야가 왔으면 해결은 되고, 엘리야가 안 왔으면…. 그러니 한번 물어보자.’라고 해서 공론이 벌어졌습니다.

그 문제 되었던 것이 요한복음 1장 19절 이하에 있습니다. 세례요한에게 ‘당신이 오실 이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엘리야입니까, 그다음에는 선지자 중의 한 사람입니까?’라고 할 때 전부 다 부정했습니다. 엘리야가 아니더라도 세례 요한이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 부정해 버렸습니다.

그건 왜 그랬겠느냐? 당당코 자기가 선지자인 줄 이스라엘 사람들이 믿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부정했느냐? 이미 사태가 불리해졌다는 것입니다. 나라에서 몰리는 예수님이요 교회에서 몰리는 예수님이 되어 있으므로 예수님이 말하는 것이 뻔하니 이스라엘의 유태교 사람, 바리새교인이 공론을 해서 잡아 죽이려고 하는 그런 실정을 보게 될 때 야단났다는 것입니다.

인간적 입장에서 하늘을 대변하지 못한 세례 요한은 자기가 선지자 중의 한 사람도 아니라고 부인해 버렸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을 믿겠습니까, 세례 요한의 말을 믿겠습니까? 미국으로 말하게 될 때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놓고 어떠한 젊은 사람이 나와서 ‘빌리 그레이엄이 엘리야이고 내가 예수다.’라고 하면, 그것을 믿겠습니까? 역사는 이렇게 엇갈리는 가운데 하나님이 4천년 동안 준비해 온 예수 그리스도를 유대민족 앞에 믿고 소망을 두고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유대민족이 무지하여 불신하고 잡아 죽였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사실인가 아닌가 신약의 사도들을 통해서 우리 한번 알아봅시다. 그때 유태교인들이라든가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잡아 죽이는 데에 제일 선동자요, 대표자로 나선 사람이 누구냐 하면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잡아 죽였지만 예수님의 제자까지 잡아 죽이려고 다메섹에 가다가 벼락을 맞고 하나님께로 돌아서서 회개하고 증거한 사람이 사도 바울입니다.

누구보다도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어떻게 되었는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2장 8절에서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다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라고 당당히 선포했습니다.

이렇게 오신 주님이 슬프게도 십자가의 길을 갔다는 것이 얼마나 기막힌가 하는 것을 우리는 생각도 안 하고 덮어놓고 믿었습니다. 죽지 않아야 할 예수님이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죽으러 왔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예수님 앞에 가겠습니까? 구원을 받더라도 가서 만날 자신이 있습니까?

平和経 - (034) - キリスト教の新しい未来

4. 旧約聖書を間違って解釈し、イエス様の命を奪ったユダヤ民族

今まで、ユダヤ教はキリスト教と怨讐の関係にあります。ここで私たちは、聖書がどのようなものかということを知って、その怨讐関係を越え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サタン世界において神様のみ旨を成就できる人や家庭や国家をつくるためには、彼らは怨讐国家に送られた情報部員と同様の立場なので、神様は、彼らに情報をあからさまに指示したとすれば、彼らは捕らえられ、みな滅びるようになるのです。
 
ですから、神様は暗号で指示せざるを得なかったという、その記録が聖書である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アメリカ中央情報局（CIA）がソ連に情報部員を送るとき、手紙で「このようにしなさい」とあからさまに書いて送るでしょうか。暗号でその指示を送るのです。もしその指示内容をはっきりと教えてしまうならば、情報部員はみな捕まえられ、その命を奪われるでしょう。これと同じように、神様はユダヤ教徒に彼らの任務を暗号で教えてあげ、終わりの日に遣わすメシヤの命を奪われない環境をつくり、教えてあげて、導くべき神様のみ旨があった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ところが、ユダヤ教徒たちは、暗号で書かれた旧約聖書を解き間違えて、メシヤの命を奪ってしまった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ＣＩＡの局長が、その暗号を最もよく知る人物であるのと同様に、旧約聖書の暗号を最も的確に解くことができるのは神様しかいないのです。
 
そこで、神様のみ旨を成就するためには、必ず神様はあらかじめ教え、時を迎えたあとに再び教えるのです。アモス書第三章七節を見れば、「まことに主なる神は、そのしもべである預言者にその隠れた事を示さないでは、何事をもなされない」とあります。
 
しかし、旧約聖書を信じていた人々が、旧約聖書を解き間違えてしまったために、来られたメシヤの命を奪うという歴史的な罪を犯してしまった事実を、私たちはよく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の時のユダヤ教の信者たちは、それでもまだよいというのです。洗礼ヨハネをエリヤだと主張するイエス様がなされたことは、当時のユダヤ教徒から見ると尋常でありませんでした。数多く奇跡を行い、歴史始まって以来の新しいみ言を語り、奇異なみ業をたくさん行うのを見たとき、それを否定もできず、かといって肯定もできないので、「さあ、それなら洗礼ヨハネをエリヤだと主張するのだから、彼がエリヤなのかどうか一度尋ねてみよう」といって議論が始まりました。
 
そのことが、ヨハネによる福音書第一章十九節以下に記されています。洗礼ヨハネに、「あなたはどなたですか。……あなたはエリヤですか。……では、あの預言者ですか」と尋ねたとき、洗礼ヨハネはエリヤであることを否定しました。エリヤ自身ではなくても、また、あの預言者（申命記一八・一八）ではないにしても、洗礼ヨハネは、自分が預言者の中の一人だということを強調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です。にもかかわらず、それを否定してしまいました。
 
それはなぜでしょうか。自分のことを預言者の一人であるとイスラエルの人々がせっかく信じ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なぜ否定したのでしょうか。既にイエス様の言動を不信する状況が起こっており、事態が不利になっていたというのです。やがて国から追われるイエス様であり、教会からも追われる立場にあったイエス様でした。イエス様が語ることを問題視したユダヤ教の指導者やパリサイ人たちが、イエス様を葬り去ろうと話し合っている実情を感じ取っていたというのです。

 このように、洗礼ヨハネは、人間中心的な立場に立ったために、天を代弁することができず、エリヤではないと言ったのみならず、自分は預言者の中の一人でもないと否認してしまいました。ですから、人々はイエス様の話を信じるでしょうか、洗礼ヨハネの話を信じるでしょうか。現代のアメリカで言えば、ある若者が出てきて、「ビリー・グラハムはエリヤであり、私は再臨のイエスである」と言えば、それを誰が信じますか。歴史が交錯する中で、同じように、神様が、アダム以降、約四千年間準備してきた摂理歴史の中で、ユダヤ民族を信じ、希望を抱いてそのもとにイエス・キリストを送ったにもかかわらず、ユダヤ民族が無知のために不信してイエス様の命を奪ったという事実を否定できません。
 
それが事実なのか、そうでないのか、新約の使徒たちを通して一度調べてみましょう。イエス様の十字架後の初代教会のとき、ユダヤ教徒たちやイスラエル民族がイエス様の弟子たちを迫害するとき、その一番の扇動者であり、代表者として立ち上がった人とは誰かというと、使徒パウロでした。ステパノの命を奪うことにも賛同しましたが、他のイエス様の弟子たちの命を奪おうとダマスコに行く途中、天からの光に打たれて悔い改め、イエス様を証した人が使徒パウロです。
 
使徒パウロは、イエス様がメシヤであったことを誰よりもよく実感したので、使徒行伝第十三章四十六節で、「神の言は、まず、あなたがたに語り伝えられ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しかし、あなたがたはそれを退け、自分自身を永遠の命にふさわしからぬ者にしてしまったから、さあ、わたしたちはこれから方向をかえて、異邦人たちの方に行くのだ」と堂々と宣布しました。
 
このようにして、来られた主が、当時のユダヤ民族の不信によって悲しみの十字架の道を行かざるを得なかったことが、どれほど胸の詰まることかを、私たちは考えもせずに、ただ無条件に十字架を信じてきました。本当なら、ユダヤ教徒の不信によって死んではいけないイエス様が死んだにもかかわらず、「死ぬために来た」と信じてきたのです。ですから、どうしてイエス様の前に行けるでしょうか。救いを受けても、行って会う自信がありますか。

Pyeong Hwa Gyeong (034) - The New Future of Christianity

4. The religious leaders wrongly interpreted the Old Testament

Throughout the centuries, Judaism and Christianity have been at odds. At this point, we need to take a moment to figure out what sort of a book the Bible is. In the work of making a person, family or nation that can fulfill the Will of God in the fallen world, the people involved are in a position similar to that of intelligence agents who have been sent into enemy territory. God would have to instruct them in words that the enemy could not decipher.


The Bible is a record of God’s instructions issued in parables and symbols. If, for instance, the Central Intelligence Agency of the United States were to send an agent to the Soviet Union, would they send a letter stating clearly, “Do such and such a thing at this place and time?” No, they would send the message in code. If God had taught us about the coming of the Lord with vivid clarity, the fallen world would have easily seized and killed the coming Lord at the earliest opportunity. We need to know that God needs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the Lord cannot be seized and killed in the Last Days. Therefore, most people would not know the details of his coming, for God teaches and guides us in code.


We need to realize that for this reason, the people interpreted the Old Testament wrongly and so ended up killing the Messiah. Just as only one person, the director of the CIA, has the means to reveal the ClA’s code, only God and no one else can reveal the code of the Bible.


However, in order to fulfill His Will, God must teach us in advance, and also teach us again when the time comes. If you were to look up Amos 3:7, you will read, “Surely the Lord God does nothing, without revealing His secret to His servants the prophets.”


We have to know the fact that the leaders who spoke for the Old Testament interpreted it wrongly, and thus came to commit the historic sin of seizing and killing the Messiah. Now, the Jewish believers of the time were relatively righteous, and the actions of Jesus who claimed that John the Baptist was Elijah were alarming to them. I’m sure they had many conversations along the lines of, “The people have seen him perform mighty works and miracles, and also many new and strange works never before seen, and they could neither deny them nor approve them. And so let us hold a public discussion, saying, ‘Now then, since he claims that John the Baptist is Elijah, everything will be resolved if we decide whether Elijah has come or hasn’t come. So, let us ask John.’”


The question they asked is recorded in the Gospel of John 1:19 and following. When they asked John the Baptist, “Who are you?” he answered he was not the Messiah or Elijah or a prophet. Even if he did not confirm‎‎ that he was Elijah, at the least John the Baptist could have emphasized that he was a prophet. However, he answered all the questions in the negative.


Why did he do so? The people of Israel all firmly believed that he was a prophet, so why did he deny it? It was because the situation had already become unfavorable to him since Jesus was being cornered by the leaders of the nation and the religion. Because it was clear that these people were referring to what Jesus had said, John the Baptist looked upon the actual circumstances of the matter. The leaders of Israel and the Pharisees were determined to seize and kill Jesus by consensus, and John knew there was trouble brewing.


Therefore, John the Baptist would not speak on behalf of Heaven from the position of a human being. Instead, he denied even the fact that he was one of the prophets. This being the case, do you think that people would give more credence to the words of Jesus or the words of John the Baptist? To bring it home to the United States, if a certain young person came forward and said of Reverend Billy Graham, “Billy Graham is Elijah and I am Jesus,” and Reverend Graham denied it, would you believe it?


History thus turned a corner, and we cannot deny the fact that, though God had sent Jesus Christ to the Jewish people, whom He had prepared for four thousand years, with faith and hope, the people of that time seized him and let him be killed in their ignorance and disbelief. Let us now find out if this is true or not through the apostles of the New Testament.


At the time, Paul, before he became an apostle, stood at the forefront as an instigator of Christian persecution after the execution of Jesus. Paul was on his way to Damascus to oppress Jesus’ followers, when a holy light struck him. Thus he came around to God’s side and repented and testified to Jesus.


Paul knew what had happened to Jesus better than anyone else, and so he was able to declare boldly in 1 Corinthians 2:8 of the mysteries of God, “None of the rulers of this age understood this; for if they had, they would not have crucified the Lord of glory”


Without even thinking about how appalling it is that the Lord who came was made to walk the miserable path of the cross, we have believed blindly. In spite of the fact that Jesus did not have to die, we believed that since he died on the cross, he must have come for that purpose. How then can we go before Jesus? Even if we are saved, can we dare meet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