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은 통증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아픔을 경감시키는 힘이 있고,
아픔을 미리 걱정하는 경우, 아픔이 예기치 않게 찾아올 때보다
더욱 아프다고 느낀다고 하는데요.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대학 연구자들은 신체의 아픔이
얼마나 주관적인가를 연구했다고 해요.
그리고 내린 결론은 불쾌감의 강도는 앞서 고통을 어느 정도로
걱정하느냐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걱정이 통증에 영향을 준다는 것과 관련하여,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의 심리학자들은 타인인 사회적 배척을 당하는 것을 보기만해도
신체적 고통이 유발되는 것도 증명했다고 하는데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 두뇌는 통증에 형태를 부여할 수 있고 ,
우리는 그 능력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만성 환자들의 경우 통증에 대한 걱정을 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않으면 만성 통증은 또 다른 만성 고통을 부른다고 합니다.
의사들의 설명에 따르면 만성 환자들 스스로 병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세는 '불행을 사서 만드는 것'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통증을 약화시키는 5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1. 미리 겁먹지 말라. 그러면 통증에 더 민감해지고 통증이 심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이런 심리상태는 다시 통증을 악화시킨다.
2. 통증에서 벗어나려는 최소한의 노력을 해라. 머리가 아프면 찬바람을 쐬고,
배가 아프면 따뜻하게 만들어라.
3. 자신의 감정을 바로 표현하고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
감정 표현이 힘든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심리적 부담에 통증으로 반응할 수 있다.
4. 마음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가벼운 산책이나
좋아하는 일을 하며 걱정을 잊어 버리자.
5. 긍정적인 생각은 진통제만큼이나 아픔을 경감시킨다.
단월드 기체조로 통증을 유발하는 통증 날려 버리기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로가 풀립니다.
장생보법
어깨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서서 발바닥 중심에서 약1도 정도 앞으로 힘을 준다는 느낌으로
고개는 약간 몸쪽으로 당겨주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몸의 무게가 발바닥 용천혈에 실리게 됩니다.
의식을 발뒤꿈치부터가 아니라 발바닥 전체가 동시게 닿도록 합니다.
그리고 발가락으올 힘이 가면 자연스럽게 무릎에 힘이 들어가고
고관절과 단전으로 중심이 잡히며 가슴과 뇌까지 연결됩니다.
입꼬리는 살짝 올리고 신나게 걸어보세요.
첫댓글 걱정이 통증을 유발한다니!! 단월드 기체조로 걱정 다 털어버릴래요!
걱정 많을 땐 몸을 움직이면서 생각을 이동하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