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3.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10. 1.
미래 계속될 우리 장부, 기업 등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필수 과제에 관한 플랜 B, 혹은 C 목표 중 작은 하나인 국민의 실물 자산 매 십 년마다 배 이상 증가 목표 4.
서울 지방 부동산 및 지역, 자산 양극화 완화, 국토, 지역 균형 발전과 관련한 낙후된 지방 부동산 1
내년, 혹은 3년 5년 후 서울 집값 전망에 대해 간단히 언급한다. 중기적인 국내, 글로벌 경기, 기준 금리, 정부의 각종 정책, 집값 상승 심리 혹은 하락 기대감 등 수요 측면, 분양 물량과 미분양 물량, 입주 물량, 인허가 물량 등 공급 측면, 기타 거래량 및 집값 추이, 각종 개발 호재 등을 이유로 일반인, 언론 등에서 자칭 전문가 등등은 중기적 하락, 폭락부터 상승, 급등까지 말들이 많더라.
주택 시장도 주식 시장과 마찬가지로 정부를 포함하여 누구나 알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앞서 언급한 것들을 포함한 수많은 변수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보다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정보와 사실을 충분히 인식, 인지하는 것만이 보다 실물 자산 투자 위험을 줄일 수 있을 뿐이다.
서울 아파트 시장 중기 전망에 대해.. 본문과 댓글에서 주장과 이유, 근거를 나름 제시한 '앞으로 서울 아파트 시장은 리만 사태 이후 20028년~2013년처럼 더블딥이 불가피하다' 등의 주장에 대해 간단히 언급한다. 그 주장은 이유, 근거로 앞서 언급한 수많은 변수 중 중장기 서울 집값, 전셋값 가격 추이와 공급 물량 추이만으로 충분한 설득력을 가지기 어렵다.
중장기 서울 부동산 시장은 글로벌, 국내 경제가 오래 침체할수록, 지금의 글로벌 고금리가 보다 오래 지속될수록, 정부의 부동산 관련 규제가 지금보다 강화될수록 하락, 더블딥 주장보다 더 오래, 더 많이 침체될 가능성이; 높다. 그 반대면 중장기적인 대세 상승도 가능할 수 있겠지.
가격, 수급 등 시장원리와 각종 개발 호재 등은 다음에 제시하기로 하고 오늘은 외부 변수에 대해서만 간단히 언급한다. 개인적으로, 글로벌, 국내 경제는 내년에 회복되고 2025년 이후 호황기를 예상한다. 이제는 글로벌 초저금리 시대는 종언을 고하겠지만, 내년 중반기 이후 글로벌 기준금리는 1~2% 내릴 것으로 예측한다.
그리고, 내년 총선 이후 부동산 정책에 관한한 가진 자, 서울 편만드는 듯한 윤가 정권의 각종 부동산 규제는 강화보다는 다소라도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나아가 정부, 기업이 2025년 코스피 일만은커녕 오천 포인트로 상승시킬 만큼 국내 경제를 활성화시켜 지난 국민의 금융 자산 늘리기 과제 수행의 기본 밥값만 하게 돼도 중장기 서울 집값은?
2023년 10월 1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0월 1일 부동산 단신 1.
"국평 20억 육박" 마포도 들썩…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면적 84㎡는 이달 초 19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마포구 용강동 e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 마포구 대흥동 마포그랑자이 등 마포구 일대 '국평(전용 84㎡)이 최근 18억원대에 거래됐다.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면적 84.3558㎡는 2021년 10월 최고 26억5000만원에서 올해 8월 30억2500만원, 압구정동 한양1차 78.05㎡는 2021년 4월 27억원에서 올해 9월 35억원(3층)에 거래됐다. 반면, 서울 외곽엔 국평 4~5억원대 아직 수두룩...서울 도봉구 도봉동 '한신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6일 4억8000만원(1층)에, '극동아파트' 전용면적 84㎡도 지난 1일 4억8000만원(2층)에 거래됐다.
도봉구 방학동 우성2차 84㎡ 아파트는 지난달 7일 5억원(5층)에, 도봉구 도봉동 럭키 아파트도 지난달 4억8300만원(2층)에 거래됐다. 강서구 화곡동 까치산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5일 4억9000만원(5층)에, 강북구 우이동 성원 아파트 전용면적 84㎡도 지난달 17일 5억1000만원(8층)에 거래가 이뤄졌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 (압구정 현대8차와 압구정 한양 3·4·6차) 재건축은 압구정2구역에 이어 설계업체에 디에이건축 컨소시업을 최종 선정했다. 용산구 한남뉴타운 한남2구역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사 대우건설 선정 재신임 안건을 ‘찬성’ 의견으로 통과시켰다. 지분쪼개기로 성북구 장위3구역이 조합설립 취소 판결을 받았다. 부산 사하구 다대5지구 영구임대주택은 3년 뒤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영등포구)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각각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와‘오티에르’를 앞세워 도전한다. 현대건설이 2015년 선보인 디에이치는 개포주공3단지(서울 강남구) 재건축을 통해 들어선 디에이치 아너힐즈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후 디에이치 라클라스(삼호가든 3차 재건축), 디에이치 클래스트(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등 서울 핵심 사업지에서 수주전을 펼쳐왔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해 7월 오티에르를 런칭하며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에 뛰어들었다. 방배신동아, 신반포21차, 신반포18차 등에 오티에르 브랜드를 적용한 재건축이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은 서울 한남뉴타운 한남2구역(용산구)에서 ‘한남 써밋’, 2021년 1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주공5단지 수주전에서는 ‘써밋 마에스트로’로 시공권을 따냈다. 부산 남구 대연4구역 재건축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을 공급한다.
2023년 7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7월 1일 부동산 단신 1.
강남 '신고가' 행진, 강북·서남권 하락...압구정동 신현대 170㎡는 4월 54억 원,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전용면적 145㎡는 47억 원에,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220㎡ 역시 38억 원에 최고가를 새로 썼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면적 164㎡는 지난달 49억 원에 손바뀜하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전용면적 145㎡는 47억 원에,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220㎡ 역시 38억 원에 최고가를 새로 썼다.
송파구 문정동 브리앙뜨 66㎡은 지난 4월 5억5000만 원에 팔렸다. 직전 최고가보다 2억 원 이상 올랐다. 서초구 반포래미안아이파크 59㎡ 역시 직전 최고가 19억3000만 원보다 2억 원 높은 21억5000만 원에 팔렸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 입주권은 일반분양가(3.3㎡당 평균 5654만원)의 3배인 40억원에 육박했다.
강남 반등하자 2~3억씩 뛴 과천...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 전용 84㎡는 지난달 10일 18억2000만원에, ‘과천위버필드’ 전용 84㎡도 지난달 31일 18억3000만원에, 부림동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전용 59㎡도 지난달 13억원에, 원문동 '래미안슈르' 전용 84㎡도 지난달 14일 14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과천 부림동 '주공9' 전용 54㎡도 지난달 22일 11억6000만원에 팔려 지난 2월 거래된 10억3000만원보다 1억3000만원 뛰었다.
반면,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전용면적 114㎡는 지난달 7억1500만 원에 매매됐는데 2021년 9월 최고 가격보다 2억 원가량 낮다. 종로구 평동 경희궁자이3단지 85㎡의 지난달 매매가격도 모두 18억 원대로, 최고가격 대비 4억 원가량 낮다. 구로구 신도림동의 신도림동아3차 60㎡는 8억9000만 원, 최고가격보다 약 3억 원 낮다. 노원구 월계시영 59.22㎡는 지난달 7억~7억2500만원에, 상계주공3단지는 지난 3월 6억8000만원에 실거래됐다.
6월 입주 많은 서울 아파트 '역전세난' 이미 시작...지난 3일 입주가 시작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인근 '래미안 허브리츠' 전용면적 59㎡의 경우 지난달 보증금 5억원에, 전농동의 '래미안 크레시티' 59㎡는 지난달 5억원 안팎에 전세계약이 이뤄졌다. 이달 말 집들이가 시작되는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주변 '상계 불암 대림' 59㎡는 지난달 2억8000만원에, '노원 센트럴 푸르지오' 59㎡는 지난달 4억~4억5000만원에 전세가 체결됐다.
서울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는 목동신시가지 9·14단지가 이미 신탁사를 선정하는 등 신탁방식 사업에 관련된 논의가 한창이다. 대전 동구 용운동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용운주공 재건축)'은 신탁방식 재건축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힌다. 노원구 월계동 시영아파트 일명 '미미삼(미성, 미륭, 삼호3차)'는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