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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5부) - 넷째 날에 태양과 달과 별들을 만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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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5부) - 넷째 날에 태양과 달과 별들을 만드심
말 씀:창세기1:14~19
부 르 심:베드로후서 3:8~9
교 독 문:66번, 시편 150편
찬 송:
80(101), 384(434), 412(469),391(446)
기 도:1)빛의 자녀들처럼 행하게 하옵소서
2)치료하는 광선을 발하게 하옵소서
3)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4)예수한국 복음통일(자유통일), 주사파척결, 성령충만
하나님 만물의 창조가 6일간입니다.
첫째 날은 “빛이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둘째 날은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셋째 날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여 창조하신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는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넷째 날은 둘째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비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창세기1:16)”
이번 시간에는 하나님의 만물의 창조 6일간 중 넷째 날의 말씀을 가지고
은혜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첫째 날의 빛과 넷째 날의 광명은 다르다
하나님이 만물의 창조 6일간 중 첫째 날은 “빛이 있으라”는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습니다.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 되었습니다.
넷째 날에는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누게 하시고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태양과 달과 별이 있기 전에 첫째 날의 빛이 있었습니다.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물이 있었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세기1:2)”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을 직역하면
“성령님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는
성령의 충만하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은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7:37~38)”
빛이라고 다 같은 빛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비추시는 빛이 있고 하나님이 만드신 빛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비추시는 빛은 하나님은 빛이심을 증거하는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빛을 광명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빛의 광명으로 땅에 비추시는 것입니다.
땅은 지구입니다.
1> 하나님이 비추시는 첫째 날의 “빛이 있으라”
하나님이 비추시는 것을 “빛이 있으라”하는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이 비추시는 빛이 있어 하나님은 빛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요한일서1:5)”
“빛이 있으라”말씀하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시는 것입니다.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고린도후서 4:6)”
우리가 전에는 어두움에 속하였습니다.
그러나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심으로
새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전에는 어두움이었는데 빛을 비추심으로 거듭난 빛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빛의 자녀는 빛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는 것이라 믿습니다.
2> 높은 산에 올라가신 예수님의 변형(마태복음17:1~13)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마태복음17:2)”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신 것은 기도하러 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기도하실 때엔 변형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 같이 기도할 때에
예수님이 비추시는 빛으로 변형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휴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로 기록되어 있지만 해가 비추는 빛이 아닙니다.
넷째 날의 해가 있기 전에 비추시는 첫째 날의 “빛이 있으라”는
빛이 있어 얼굴이 빛나고 옷이 빛과 같이 희어진 것이라 믿습니다.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예수께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별세라는 것은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떠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의 넷째 날에 만들어진 낮에는
햇빛아래서 밤에는 달빛 아래와 반짝이는 별을 보지만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빛난 구름 가운데 나타나신 예수님과
함께 빛나는 천국에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다메섹상에서 홀연히 비추시는 빛 (사도행전9:1~18)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사도행전9:3)”
사울은 어두움에 속한 자였습니다.
빛과 어두움을 나누실 때에 빛에 속한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진실을 말할 수 있습니다.
어두움에 속한 자는 하나님의 빛을 싫어합니다.
어둠에 속한 자가 빛을 어둡게 하고자 하나
하나님이 비추시는 빛에 압도되어 땅에 엎드러지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빛을 사울에게 비추시니 땅에 엎드러졌습니다.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행9:4~5)”
빛이 있으라 하신 하나님이 땅에 비추면 광명이 비추는 빛보다 밝아
압도되어 눈이 멀고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사울이 바울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이 비추시는 빛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메섹상의 사울은 빛을 비추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거듭나는 것이었습니다.
다소의 사울은 육에 속한 자, 바리새인, 로마시민권, 핍박자였지만
다메섹상의 사울은 빛을 비추시는 예수님의 음성에 자신을 돌아보는
회심을 가짐으로 직가에서 아나니아의 안수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라
저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사도행전9:11~12)”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과거나 지금이나 앞으로 일어날 일과
모든 것의 영원함에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을 하나님이라 부르는 것은 하나님은 빛이라 하여
빛을 비추시어 그듭나게 하심을 믿습니다.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있어
주께서 환상 중에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사도행전9:15)”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받들어
직가에 있는 사울에게 찾아 가서 안수하였습니다.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사도행전9:17)”
사울이 사흘 동안 식음을 전폐하다가 아나니아에게 안수를 받으니
성령충만하여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졌습니다.
사울이 다시 보게 되어 일어나 세례를 받았습니다.
사울이 거듭나서 안수로 성령충만을 받으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였습니다.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있는 유대인들을 굴복시켰습니다.
바울의 장소를 살펴보면 사울이 어떤 상태였는가 알 수 있습니다.
다소의 사울: 율법주의자,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 로마시민권
다메섹상의 사울: 빛으로 거듭난 자
직가의 사울: 성령충만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
사울이 아라비아 광야의 3년: 말씀의 훈련
안디옥교회의 사울: 성령의 인도로 선교파송
사울은 자신이 어떻게 거듭났는가를 자주 간증하였습니다.
빛을 비추시는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빛이 있으라”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빛으로 빛의 자녀가 되어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섹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로마서 13:12~14)”
4> 그 날이 그리스도의 날이 되자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데살로니가전서 5:4~6)”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시면 빛을 발하여
능히 일어날 수 있어 하늘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빛의 자녀들이 하늘로 올라 갈 수 있는 날이 있으니 그리스도의 날이 될 것입니다.
날에는 그리스도의 날이 있고 주의 날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날은 신랑이신 예수께서 그리스도의 신부를 데리러 오는
예수님 공중재림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날에 대하여 “큰 비밀”이라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에베소서5:31~32)”
그 날이 그리스도의 날이 되어 데려감을 당하는 날이 되어야겠습니다.
그 날이 주의 날이 되어 버려둠을 당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니다.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마태복음24:40~41)”
2.하나님이 비추시는 천국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요한계시록22:5)”
새 하늘과 새 땅의 천국에는 하나님의 빛만이 있습니다.
천국에 없는 빛은 등불과 햇빛과 달빛이 쓸데 없습니다.
만물의 6일간의 창조 첫째 날에 “빛이 있으라”하신 빛이 천국을 비추시는 것입니다.
창조의 첫째 날에 비추는 빛으로 천국을 환하게 하십니다.
넷째 날의 태양과 달과 별들의 빛이 천국에 비추지 않습니다.
넷째 날에 하늘에 궁창에 광명을 두는 것은 땅을 비추게 하는 것입니다.
3.태양과 달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넷째 날의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는 것은
땅을 비추게 하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창세기1:15)”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창1:17)”
사랑하는 여러분, 지구라는 땅에 살고 있는 동안
낮에는 태양빛이 있고 밤에는 달빛과 전등빛과 별빛이 있습니다.
그러나 태양과 달과 별들이 내 마음까지 비출 수 없습니다.
태양과 달과 별들이 천국을 비출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을 비추고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을 볼 수 있는 것은 “빛이 있으라”하신
하나님의 빛을 비추어 주실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이 땅을 비추는 태양과 달은 앞으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태양과 달과 별들은 둘째 하늘의 궁창에 있는 것입니다.
첫째 하늘에는 새가 날아다니고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과 둘째 하늘의 태양과 달은
어떻게 될 것인가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하늘과 땅은 처음하늘과 처음 땅입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아담이 쫓겨난 이후부터 천년왕국이 끝나
백보좌 심판까지일 것입니다.
백보좌 심판이 끝나고 요한계시록 21장의 새 하늘과 새 땅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면
이미 처음 하늘과 처음땅과 바다은 이미 없는 것이 됩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요한계시록21:1~2)”
넷째 날의 만들어진 태양과 달과 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창세기1:16)”
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는 태양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는 달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 하늘의 궁창에 우주의 별들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지구는 이미 천지창조의 창세기 1장 1절에 창조하셨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1:1)”
말세에 넷째날에 만드셨던
태양과 달이 어떻게 될 것인가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사도행전2:20)”
처음 하늘과 처음 땅도 없어질 것을
베드로후서에 밝히 알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3:10)”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에 잠시잠깐 머무는 나그네 같은
인생이 전부가 아님을 알아야겠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잠시잠깐 있다가 영원히 약속하신대로
의의 거하는바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3:13)”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