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게 늙는 것은 모든 중년들의 로망이다.팔팔하게 오래사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희망사항이다.
하지만 나이들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있다. 각종 질병, 외로움, 경제적 어려움이 그것이다.
이 불청객들을 미리부터 관리하고 이겨내야만 노년을 건강하고 우아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사람은 단지 나이 먹었다고해서 늙었다고 할 수는 없다. 꿈을 잃고 체념할 때 진정으로 늙었다고 할 수 있다.
늙었다고 한탄만 하며 손놓고 있으면 병고와 고독 빈곤에게 무릎꾾는 것이나 다름없다.
나이먹었다고 절대 기죽으면 않된다. 체념해서도 않된다.자신감과 용기를 잃어서는 더욱 않된다.
꿈을 꾸고 목표를 세워야한다.아직 늦지않았다. 지금부터 한발 한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무서울게 없다.
현자들은 사람의 마음이 비옥한 토지와 같다고 말한다.토지는 심는 것이 무엇인지를 따지지 않는다.
콩을 심으면 콩이 자라고 팥을 심으면 팥이 자란다. 잡초를 심으면 잡초가 자라고 독초를 심으면 독초가
큰다.
마음도 마찬가지다.꿈을 심으면 꿈이 자라고 희망을 심으면 희망이 커간다. 반대로 절망을 심으면 절망이
자라고 체념이 들어서면 체념만 가득하게 된다. 원하는 삶과 목표를 마음과 생각에 담으면 우리는 그곳으로
갈 수 있다.
특종세상이란 종편 프로에 102세 할머니의 장수비결이 소개된 적이있다.하고싶은 일 하고, 먹고 싶은 것 먹고,
속 썩지 않는것이라고 한다. 또 복잡하게 마음먹지 않고 너그럽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할머니는
말한다.결국 행복과 건강은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라는 장수 할머니의 얘기였다.
마음의 밭을 어떻게 갈 것인가는 각 개인의 선택에 달렸다. 우리 방우들은 자신의 마음 밭에 절망과 체념을
채울 것인가 아니면 꿈과 희망을 심을 것인가?
페이지스(Pages)는 1977년 미국에서 결성된 3인조 그룹이다. Richard Page, Steve George, Jerry Manfredi 등이 멤버로 1978년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1979년 2집, 1981년 3집을 발표했으나 상업적 성공을 하지못해 해산했다.1978년 발표한 Caravansary는 일본음악가 기타로(Kitaro)의 사운드트랙 음악에 가사를 붙인 곡이다. 미국보다 일본에서 더 인기가 높았다. 기타로(Kitaro)의 원곡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1980년대에 한국 KBS. 일본 NHK가 5년 동안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실크로드’(Silkroad)의 배경 음악으로 삽입되면서 부터다. 1982년 일본에서 방영되었고, 1984년 한국에서 방영되었다. 5년간에 걸쳐 동양에서부터 서구까지 찬란한 고대 문명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 곡은 ‘천축’(인도의 옛 이름)이란 타이틀로 제작된 앨범에 2번째 수록된 곡이다. 유럽에서 불기 시작한 Oriental Wave를 타고 세계적인 인기곡이 됐다. Caravansary 노래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우주에 대한 생각을 담고있다.
첫댓글 카라반의 쉼터 ㅡ
노래를 음미하면서....
앞으로 나는 우리는~
자신의 마음 밭에 무엇을 채울 것인가?
냉담하면서 매일 하던 주의 기도는 점점 안하게 되면서도~
마음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는 매일 하죠.
제가 할 수 있는 일.해야할 일은~그 일을 할 수 있는 용기를 ~
제가 할 수 없는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은~그 일을 포기하고 난 후에 마음의 평온함을~
다만~그 깨닮음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제게 주시옵소서~!!!
매일 기도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기도에는 축복이 따르니 좋은일 가득하시겠네요..ㅎ
ㅎㅎ
출석 합니다 ㅡ
꿈나라로요~^^
출석 확인!!
흘러가는 대로 지금처럼 평온 하게 살면 족합니다.
또 비온뒤님에게 혼나겠지만. ㅎ
자족의 삶이 목표시군요.
이미 목표를 세웠는데요...ㅎㅎ
모든일에 감사하며 살아요
살아있음에 감사
건강함에 감사
일할수 있음에 감사
나쁜마음 없음에 감사
항상 감사하며 살아요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무었보다 중요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복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기상해서 출석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출석확인 했습니다.
아이언 빈님도 행복 가득한 주말보내세요.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바람이 불지 않는다
그래도 살아야겠다 ^^*
삶에대한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오불관언하는 자세는 본받을 만한 거죠.ㅎㅎ
하루 하루
내게 주어진 삶에 감사,
보고,느끼고,깨닳게 해주심에 감사
당신을 믿는 믿음 주심에 감사
모든 것이 감사 이오니
내평생에 잔이 넘치 나이다
오늘도 꿈과 희맘
믿음,소망,사랑, 이 ᆢ
출석 합니다
혼자살다보니 수도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웬만한 스님이나 목사님보다 수준이 높아요.ㅎㅎ
출첵!!!"70세가
~노화의 갈림길이라 하네요
그 시기에 어떤 몸과
마음가짐을 갖느냐 에 따라서
어떤 이는 백세 건강 장수로
가며 다른 이는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 80세에 머문다 합니다
좋은 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정도령님 말씀이 지당하옵니다.
건강장수도 마음가짐에 달려있죠.
도장 꾸욱.ㅎ
心田에 씨알 좋은 희망 하나
묻어 봐야겠습니다~^^
마음밭을 열심히 갈면 간만큼
분명 결실이 있을 겁니다.
때맞춰 물도주면서 희망의 씨앗을 잘 키우기를
기원합니다....
좋은말씀 글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이루소님,예쁜 꽃그림 감사합니다.
즐거움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꿈을 심고
희망을 심고
잘 살아 가는척 해봐도
노년의 외로움 이 병이 온다네요
외로움은 성인병되고
외로움은 삶의 질을 낮춘다고 해요
노년에 외롭지 않을려고 발버둥 쳐봐도 미꾸 라지는 어쩔수 없어요 ~ㅎㅎ
새해에는 반드시 외로움을 몰아내줄
멋진 사람 낚는다는 목표를 세워보세요..
적극적인 행동계획과 함께..
발버둥만 치지마시고요..ㅎㅎ
햇살 가득한 거실 출근전에 잠시..
고운 선율의 음악 감상하며 출석합니다
뭇별님 출석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멋지십니다.훌륭하세요.ㅎㅎ
관악산 정기받아 활기찬 주말 보내세요...
어젯밤부터 댓글을 썼다가 지우고 , 어떤 결론을 짓지 못했다 .
꿈.
내일 가더라도 꿈을 잃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것이 삶의 동력이며 사람임을 중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
장수가 삶의 희망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들었다
삶은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때 더 빛나고 아름답다 .
세대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이다 .
작고 보잘것 없을지라도
그 꿈은 존중 받아야한다
.... 젠장 ~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데 있다 .
...🍁
오분전님 현실이 어때서요...
망년회도 참석하고 방우들도 챙기시고
좋아하는 글도 올리시고 다른방우들이 오분전님을 좋아하고...
좋은 거 투성이인데..ㅎㅎ
@비온뒤 돌아오면 내가 과연 즐거웠나 ?
나로 인해 행복을 느꼈을까 ?
진정 가까운 벗이 되어 주었나 ?
이런 것이 내가 바랬던 삶인가 ?
깊은 회의에 빠지기도 합니다
결국 혼술로 자위하는 시간이 됩디다.
더 깊은 이야기는 훗날 차근차근 ~^^
@오분전 생각많이 하면 치매에는 좋은데..
맘 상하지는 마시고요...ㅎㅎ
@비온뒤 다 같이 조금 더 즐겁고
뜻있는 시간이 못되었음을
아쉬워하기도 하고
나뭇닢 하나 바람에 날려간 것 같은 기분은 없어야 ....
ㅋㅋ
술이나 퍼야죠
그마저도
@오분전 이럴때 보면 곱디고운 소녀의 여린 마음 같기도 해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네요
오늘도 내게 주어진 시간 감사합니다 ~
그렇네요. 새해맞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이 코앞이네요.
예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맞습니다 모든것의시작은 내 마음이지요 평양감사도 내가 싫으면 그만 이라잖아요 출석!
그렇죠.인생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출석확인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ㅎ
오늘도
출석 합니다.
다다닥님 ,개근상 드려야 겠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희망을 갖게하는 좋은글 음악
들으며 출석합니다 어제 알타리김치
담그고 오늘은 게으름을 부립니다
비온뒤님 날이 포근하니 좋아요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소정님,김치담그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주말이니 넉넉한 마음으로
쉬세요.감기조심하세요...ㅎ
수고하셨습니다!
포근한휴일
행복한시간 되시길
바라며ᆢ
솔방님들도
편안한 휴일보내세요^^
정겨운 출석댓글 감사합니다.
이나시엔님도 즐거움 가득한
휴일 되세요.늘 건강하시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나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건강하시구요..
오늘은 주말이라 아침일찍 혼자계신 아버지 집에가서 딸노릇 하다 이제야 집에와서 출석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영심 이님이 오늘 효도하고 오셨네요.
계실때 잘모셔야 나중에 덜 후회되요.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