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이렇게 연장하면 어떨까 하는데 계양역 이후 독립만세운동유적지를 거쳐 유현초교 풍무중을 거친 후 김포시청역 하나만들고 김포경찰서역 하나 만든 후 한강을 건너 고양커벤션센터 옆에 고양역을 만든 후 대화역으로 연장 이후 일산역 근처에 지하일산역을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역은
풍무동 > 김포시청 > 김포경찰서 > 고양 > 대화 > 지하일산
이러순으로 인천지하철을 연장하면 어떨까 합니다.
인천쪽에 사는분들은 아마도 인천에서 일산쪽으로 갈려면 90% 이상이 버스로 갈텐데 만약 이 노선이 연장된다면 인천지하철로 고양시나 일산을 갈 수 있고 경의선일산역 근처에 지하일산역이 들어온다면 경의선 이용고객들도 인천쪽으로 가기 상당히 수월하리라 보는데 어떠신지...
첫댓글확실히 상호 이동은 편리해질 것인데, 실질적으로 인천-일산간 O/D가 얼마나 되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 되겠군요. 또다른 검토 사안으로는, 현재 소사원시선의 일산 대곡역 방면으로의 연장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경우 이 연장노선을 타고 김포공항역(5,9,공항철도 환승역)으로 온 다음. 공항철도로 계양역 이동. 이후 인천지하철 이용. 이라는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것입니다. 이 노선이 추진중인 상황에서, 계양~일산을 직통연결하는 안은 아무래도 우선순위 뒤로 한참 밀릴 수밖에 없겠지요.
내가 이전부터 생각하던 것은 인천에 사는 사람들이 김포공항에 가는데 과연 계양경유로 지하철을 이용할까라는 의문점였습니다.만약 박촌역 근처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노선이 있으면 인천 지하철 이용도도 더 오르는 것이 아닐까요.박촌역으로부터 김포공항까지는 거의 직선으로 노선도 만들 수 있고 인가도 없기 때문에 지상에 건설할 수 있고 건설비도 덜 들 겁니다.
계양-김포-일산을 잇는 철도 노선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만, 대화-일산역을 할 바에야 한류우드-주엽-일산, 또는 이산포-대화-탄현으로 놓는것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대화-일산역으로 놓으려면 90도 정도의 곡선을 내어야 하는데 대화-탄현과 주엽-일산의 경우는 직선 경로이지요. 여담입니다만, 만약 대화-탄현 쪽으로 놓게 된다면, 그곳을 지나는 도로의 엄청난 카오스 상황이 예상되는군요 -_-;
첫댓글 확실히 상호 이동은 편리해질 것인데, 실질적으로 인천-일산간 O/D가 얼마나 되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 되겠군요. 또다른 검토 사안으로는, 현재 소사원시선의 일산 대곡역 방면으로의 연장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경우 이 연장노선을 타고 김포공항역(5,9,공항철도 환승역)으로 온 다음. 공항철도로 계양역 이동. 이후 인천지하철 이용. 이라는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것입니다. 이 노선이 추진중인 상황에서, 계양~일산을 직통연결하는 안은 아무래도 우선순위 뒤로 한참 밀릴 수밖에 없겠지요.
내가 이전부터 생각하던 것은 인천에 사는 사람들이 김포공항에 가는데 과연 계양경유로 지하철을 이용할까라는 의문점였습니다.만약 박촌역 근처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노선이 있으면 인천 지하철 이용도도 더 오르는 것이 아닐까요.박촌역으로부터 김포공항까지는 거의 직선으로 노선도 만들 수 있고 인가도 없기 때문에 지상에 건설할 수 있고 건설비도 덜 들 겁니다.
이노선 꼭 필요할 듯 싶어요. 다만 계양행, 일산행 이런식으로 나눠서 운행했으면 좋겠네요.
계양-김포-일산을 잇는 철도 노선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만, 대화-일산역을 할 바에야 한류우드-주엽-일산, 또는 이산포-대화-탄현으로 놓는것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대화-일산역으로 놓으려면 90도 정도의 곡선을 내어야 하는데 대화-탄현과 주엽-일산의 경우는 직선 경로이지요. 여담입니다만, 만약 대화-탄현 쪽으로 놓게 된다면, 그곳을 지나는 도로의 엄청난 카오스 상황이 예상되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