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2023-09-26 22:41:15
성남에 종합병원이 있었음
당시 못사는 동네, 적자가 누적되다보니 문담음
성남시민들이 아플때 갈 수 있는 병원이 없음..
이재명변호사 시민들 의견들 모아 빈곤층 의료혜택을 위한 성남 시립병원 추진
발로 뛰며 18595명 하나하나 서명 받아내
주민발의로 성남시 지방공사의료원을 만들의견이 모아져 거의 될 무렵..
2004년 당시 한나라당 시의원들이 47초만에 날치기로 무산시킴
무산된 상황에서 너무 억울해서 우는 장면이 사진에 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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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려고 보니 잘 설명해놓은 글이 있어 펌합니다.
댓글 중---
촉촉한민초칩
저희 가족은 성남에서 10년 넘게 살았습니다. 지금은 모두 흩어져 살지만... 다 똑같은 놈들이야 하는 저희 아버지에게 이 일화를 말씀드려도, 여전히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누구보다도 존경하는 아버지이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합니다.
STARSEA
예전에 직접 찍은 한겨레 기사입니다... 지난 대선때도 글을 남겼더랬죠...
ratworld
이부분 때문에 당시 참석했던 시민들이 분을 참지 못하고 손을 다는 바람에 이재명이 총대매고 2찍들이 말하는 4점 중 1범이 기록된거죠
당시 의회 내용 기록 공개이며 제가 직접
찾아봤더니 몇시간 동안 진행되던걸 마지막에 갑자기
진행자가 보류?에 붙인걸로 아네요
저 사건의 2찍들의 논리는 이겁니다
1.서명 받은 사람들 숫자는 이재명이 거짓말을 치고 있다 - 서명 받은 사람의 수는 맞으며 2찍은 당시 저 회의때 참석하려던 인원수를 가지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2. 본문의 짤을 이용하는것도 모자라 이재명이 폭력 전과 있다고 합니다 - 이재명은 폭력을 행사하지 안았으며 당시 시민들을 대신해서 총대매고 전과가 생긴겁다
4범 중 1범은 음주운전이라 어쩔 수 없지만 나머지 2범은 어이 없게 받은 쪽입니다
어차피 2찍들 논리의 최종은 전과 4범 아니냐로 끝납니다
왜 4범인지 조목조목 따져서 대응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