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달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https://youtu.be/q5-YYN3YIak?si=kCxmtbLGH91Z-Spb
넷째 날의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는 것은
땅을 비추게 하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1:15)”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창1:17)”
사랑하는 여러분, 지구라는 땅에 살고 있는 동안 낮에는 태양빛이 있고
밤에는 달빛과 전등빛과 별빛이 있습니다.
그러나 태양과 달과 별들이 내 마음까지 비출 수 없습니다.
태양과 달과 별들이 천국을 비출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을 비추고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을 볼 수 있는 것은 “빛이 있으라”하신
하나님의 빛을 비추어 주실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이 땅을 비추는 태양과 달은 앞으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태양과 달과 별들은 둘째 하늘의 궁창에 있는 것입니다.
첫째 하늘에는 새가 날아다니고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과 둘째 하늘의 태양과
달은 어떻게 될 것인가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하늘과 땅은 처음하늘과 처음 땅입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아담이 쫓겨난 이후부터
천년왕국이 끝나 백보좌 심판까지일 것입니다.
백보좌 심판이 끝나고 요한계시록 21장의
새 하늘과 새 땅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면
이미 처음 하늘과 처음땅과 바다은 이미 없는 것이 됩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21:1~2)”
넷째 날의 만들어진 태양과 달과 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창세기1:16)”
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는 태양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는 달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 하늘의 궁창에 우주의 별들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지구는 이미 천지창조의 창세기 1장 1절에 창조하셨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1:1)”
말세에 넷째날에 만드셨던 태양과 달이
어떻게 될 것인가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사도행전2:20)”
처음 하늘과 처음 땅도 없어질 것을
베드로후서에 밝히 알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3:10)”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에 잠시잠깐 머무는 나그네 같은
인생이 전부가 아님을 알아야겠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잠시잠깐 있다가
영원히 약속하신대로 의의 거하는바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3:13)”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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