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에 별거중인 신랑이랑 시장에서 절인 배추를 파는 곳에서 배추가 절여져 있으니 양념만 준비해서 비비기만 하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고르는데 막상 집어들면 별로 맘에 들지 않아서 더 세심히 보고 있는데.. 나무 판을 들추니 상태가 좋은 절인 배추가 있었어요 신랑이랑 이게 낫겠다 해서 하나를 들었는데 크기가 작은거예요 그래서 하나를 더 골라서 이거면 됐다 하면서 고르고 옆을 봤는데 양념이 다 비벼진 배추도 있길래 그것도 하나더 골라 계산을 했는데 하나당 700원이라는 거예요.. 너무 싸다 생각하며 계산을 했어요..
절인배추에 대한 꿈이.. 검색해보니 그다지 좋지않은 것.같은데.. 꿈해몽 부탁드려요..ㅠ.ㅠ
첫댓글 좋고 나쁘고 하는 꿈은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지금의 별거하는 상황이 절임배추로 보이고요
어쩌면 가까운 시일에 남편과 만남이 있을것을 예고하는
꿈으로 해몽되는데요
별의미는 아닌꿈이네요..^^;;
헤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