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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마태복음 7장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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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마태복음 7장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태복음7:1~5
부 르 심:고린도후서 13:5
찬 송:252(184),279(337),597(378)
기 도:
1)오직 주의 긍휼하심을 받게 하옵소서
2)아버지 집에 충성된 자가 되게 하옵소서
3)회개하여 영원토록 아버지 집에 거하게 하옵소서
4)예수한국 복음통일, 주사파척결, 성령충만
산상수훈 7장의 전체적인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태복음7:1~5)
2)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마태복음7:6)“
3)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더리라(마7:7~12)
4)멸망으로 인도하는 문과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7:13~14)
5)좋은 나무와 나쁜 나무의 열매(마7:15~20)
6)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마7:21~23)
7)결론: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마7:24~20)“
이 시간에는 산상수훈 7장에서 첫 번째 말씀하신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는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입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브리서4:16)”
1.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1> 악으로 좇아나는 비판을 하지 말라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태복음7:1)”
예수께서 “비판하지 말라”는 것은 죄 없는 자를 죄 있는 것처럼
비판하는 것을 두고 말씀하십니다.
맞는 것은 맞다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 하라고 예수께서 가르치셨습니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나느니라(마5:37)”
그러나 거짓말을 좋아하고 지어내는 자마다 의인을 비판하고 정죄하여
처벌하는 일들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이십니다.
정죄하는 자가 비판을 받을 것은 불의함으로 비판하여 아닌 것을 맞다하고
맞는 것을 아니라하는 비판으로 오히려 예수님에게 흰보좌 심판에서
비판으로 죄의 형벌을 반드시 받을 것입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요한계시록20:12~14)”
기독교를 비판하여 하나님이 없다하고 기독교인을 비판하여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하는 자의 그 비판으로
오히려 백보좌에서 비판을 받아 “하나님이 없다”고 하였으니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지옥에 있게 될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부정하여 비판하는 자들의 받을 지옥이 예비되어 있어
지옥이 없다고 하는 그 헤아림으로 사실 있음을 알았을 때에는
자신을 속이는 것에 대한 헤아림을 받을 것입니다.
2> 악을 좇는 헤아림이 되지 말고 선을 좇아 행하여 주는 것이 되자.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태복음7:2)”
사랑하는 여러분, 말씀이 기준이 되어 “선을 좇아 행하라”는
말씀으로 주는 것이 되어 도로 헤아림을 받기를 바랍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루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누가복음6:38)”
2.불의한 자가 비판할 때 오히려 회개하는 자를 헤아리심
오늘날 거짓에 파묻혀 사는 이 세상입니다.
거짓말하는 자들이 불의함으로 의로운 자를 비판하지만
그 헤아림으로 오히려 심판을 받는 헤아림이 될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원망하여
대한 예수님의 세 가지 예화가 있습니다.
(누가복음15:1~32)“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예수님에게 가까이 나아왔습니다.
말씀을 들을려고 나아가는 것은 예수님에게 가까워지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영적으로 멀어져 있어 예수님을 원망하고
비판하는 것들이 바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입니다.
그들이 예수께서 모든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있는 것을 비판하였습니다.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눅15:1)”
그러나 예수님은 저희의 비판을 받아도
오히려 세 가지 예화로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기쁨이 되는 것”임을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1>잃은 양의 비유(누가복음15:3~7)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었습니다.
아흔 아홉을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녔습니다.
잃은 양을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왔습니다.
잃은 양을 찾은 사람이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아 말하였습니다.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눅15:6)”
예수께서 잃은 양을 찾은 결론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누가복음15:7)”
죄인 하나가 회개하는 것이 얼마나 기쁨이 되고 즐기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이 찾아지는 회개하는 자가 되어
목자되시는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즐거움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되찾은 드라크마의 비유(누가복음15:8~10)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었습니다.
여자가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았습니다.
여자가 한 드라크마를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말하였습니다.
“나와 함게 즐기자 잃은 드마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눅15:9)”
예수님은 첫 번째 잃은 양의 비유처럼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기쁨이 되어 즐기는 것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리라(누가복음15:10)”
사랑하는 여러분, 모든 세리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나오는 것은
예수님을 가까이 하여 죄인 하나가 회개하여 기쁨이 되어 즐기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죄인이었으나 회개하여 의로움이라 칭하는 의인이 되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되찾은 아들의 비유에 대한 아버지의 헤아림(누가복음15:11~24)
어떤 사람에게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였습니다.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하니
아비는 그 살림을 각각 나눠주었습니다.
둘째는 그 후 몇일이 못되어 재 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갔습니다.
먼 나라에 갔다는 것은 아버지 집을 떠나 세상 나라에서 허랑방탕하고
그 재산을 허비하는 것이었습니다.
둘째가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비로서 궁핍하였습니다.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습니다.
탕자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었습니다.
이에 스스로 돌이켜 말하였습니다.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눅15:17)”
사랑하는 여러분, 아버지 집을 그리워한다는 것은
내 사모하는 시온성 천국을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천국을 시온성 또는 내 아버지집이라 부릅니다.
둘째가 아버지집을 생각하고 바라보니 일어날 용기가 생겼습니다.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서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누가복음15:18~19)”
사랑하는 여러분, 아버지는 둘째 아들이 돌아오기를 언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가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아버지 눈에는 상거가 멀어도 돌아가는 둘째가 보이는 법입니다.
오늘날도 지금까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길이 참아 회개하여
다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바라보고 계심을 믿습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여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눅15:21)”
아버지는 아들이 고백에 대하여 아무런 비판을 하지 않으시고
아들에게 제일 좋은 옷을 입혔습니다.
손에 가락지를 끼워주었습니다. 발에 신을 신기었습니다.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하고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 하더라
(누가복음15:23~24)”
사랑하는 여러분, 둘째는 회개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거듭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은 것입니다.
옛사람은 거듭나지 못하여 이 세상의 육에 속한 사람입니다.
새 사람은 회개하여 거듭나서 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집에 속한
아들의 신분을 가진 거듭난 사람인 것입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2~24)”
4>비판하기를 좋아하는 맏 아들
맏아들이 밭에서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집에 가까웠을 때에 풍류와 춤소리를 들었습니다.
맏아들이 무슨 일인가 싶어 한 종을 불러 물었습니다.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 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눅15:27)”
맏아들은 종이 둘째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자
기뻐하고 즐기기는 커녕 오히려 노하였습니다.
맏아들이 아버지 집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맏아들에게 아버지가 나와서 권하여도 둘째를 비판하기만 하였습니다.
맏아들이 입을 여니 둘째를 거침없이 비판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누가복음15:30)”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은 자비의 열매를 맺어야하겠습니다.
아버지는 죄인 하나가 회개하여 돌아선 자에게 자비로 기뻐하여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맏아들은 동생이 돌아온 것을 못마땅하게 비판하기만 하는 것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원망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예수님에게 가까이 오는 것은
“죄인 하나가 회개”하여 음식을 같이 하여 기뻐함으로 즐기는 것입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에 비추어
맏아들은 비판하여 오히려 아버지에게 비판을 받아
아버지의 이미 내린 판결문이 유효한 것이므로 다시 한결 같은 선포를 하였습니다.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누가복음15:32)”
예수께서 비판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비판에 대하여
비판을 받아야 할 것은 오히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었습니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는 것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잔치가 되는 것입니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아버지 집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잔치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모세를 비방하여 비판하던 미리암과 아론은 하나님께 비판을 받음
(민수기12:1~16)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습니다.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한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여 말하였습니다.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민수기12:2)”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를 판단하고 비방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오히려 모세를 비방하는 미리암과 아론을 비판하시는 책망을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비방하는 미리암과 아론에게 모세를 자랑하셨습니다.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민수기 12:8)”
사랑하는 여러분, 여호와는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모세는 여호와께 가장 가까이 하는 여호와의 온 집에 충성된 자입니다.
그런데도 영적권위에 도전하여 모세와 동등한 위치에 선것처럼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은 미리암과 아론을 비판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를 비판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판함으로
오히려 비판을 받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영적권위에 도전하여 여호와의 귀를 그슬리게 한
미리암과 아론을 향하여 진노하신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여호와의 비판을 받은 미리암과 아론 중 미리암은 문둥병이 들렸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문둥병이 들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문둥병이 들었는지라(민수기12:10)”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가르침을 듣고 지키어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을 새겨들어야 할 것입니다.
미리암과 아론이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미리암과 아론은 여호와께 비판을 받았습니다.
질서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는 영적권위에 도전하는 비판에 대하여
엄하게 다루심으로 영적권위의 우선이 얼마나 중요한 것임의 본보기가
바로 미리암과 아론에게 비판하시어
일벌백개로 미리암에게 문둥병을 발하게 하셨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근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의 교훈을 얻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