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OLED TV 사전 판매 싸늘→출시 전 할인 판매→해외보다 50만원 비싸 삼성전자가 지난 21일부터 2023년형 프리미엄TV에 대한 사전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공식 출시는 3월 9일이지만, 사전 판매가 싸늘해지면서, 삼성전자가 출고도 되기 전에 77" 4K OLED TV에 대해 208만원 할인해서, 709만원에 판매를 한다고 한다. 얼마나 안 팔리면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든다. 헌데, 문제는 국내 출시 가격이 해외보다 200만원 정도 비싸 출시 전부터 논란이 되었는데, 이번엔 할인을 한다면서 정가를 918만원으로 책정한 점이다. 삼성전자는 사전판매 하루 전인 지난 20일 공개한 보도 자료(아래 링크 기사 참조)에서 77" 4K OLED TV를 799만원에 판매를 한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이번 할인행사는 90만원밖에 할인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설사 할인을 해서 709만원에 판매를 한다고 해도, 해외보다 50만원 비싸다는 점에서, 받을 거 다 받고, 소비자들 한데 큰 인심이라도 쓰는양 판매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잔자는 소비자들이 봉(?)으로만 보이는가 보다. 2023년 2월 20일 (클릭)삼성전자, 10년 만에 OLED TV 국내 판매…77형 OLED TV 799만원 2023년 2월 26일 전자신문 (클릭)삼성 "77형 OLED TV 208만원 할인…709만원" 가격 경쟁 선전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