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에 'USB-C(USB4/Thunderbolt)'가 필요한 이유 AV기기엔 대다수 HDMI단자만 내장이 되어 있다. 헌데, 최근에 TV제조사들이 TV수요가 줄면서, 줄어드는 TV수요를 메꾸기 위해, TV를 게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고주사율(120Hz~) 지원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HDMI 2.1이 120Hz이상을 지원하지 못하고, 8K/120Hz는 아직도 지원조차 하지 못하면서, TV에 DisplayaPort 2.1을 내장하자는 방안이 나오고 있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해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다음 2가지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첫 번째 대안은 HDMI 2.1의 성능을 향상 시키는 것이고, 두 번째 대안은 TV에 'USB-C(USB4/Thunderbolt)'를 내장하여, 'DP 2.1 Alt Mode'를 적용하여 DP 2.1의 성능을 활용하는 방안이다. 물론 둘 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TV나 AV기기 제조사들이 마음만 먹으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고 본다. 우선먼저 HDMI 2.1에 대한 성능향상이다. HDMI 2.1은 2019년에 TV에 처음 적용이 된 후, 이러다할 성능향상이 없었지만, 2023년에 출시되는 소니 TV와 일부 중국 TV제조사들이, 미디어텍사가 2021년 출시한 Pentonic 2000 칩셋을 장착해서, 2023년에 8K TV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최대 8K/144Hz에 10bit/RGB(4:4:4)까지 연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8K/144Hz로 연동을 하려면, 8K TV의 HDMI 2.1단자가 PC모드(CVT-RB)을 지원해야 하고, 그에 맞는 재생기로는 PC에 AMD Radeon RX 7xxx시리즈 그래픽카드를 꼽아, HDMI 2.1로 연동을 하면, 8K/144Hz에 10bit/RGB(4:4:4) 까지 연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방안으로는, TV에 USB-C(USB4 v2.0)를 내장하여, AMD Radeon RX 7xxx시리즈 그래픽카드와 USB-C(USB4 v2.0)로 연동을 하면, 4K TV/모니터의 경우 4K/480Hz, 8K TV/모니터는 8K/144Hz에 10bit/RGB(4:4:4)까지 연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DP 2.1은 최대 80Gbps까지 전송이 가능하지만, AMD Radeon RX 7xxx시리즈에 내장된 DP 2.1이 최대 54Gbps까지만 지원하여, 10K 이상은 아직 지원하지 못한다. 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USB-C(USB4/Thunderbolt)를 통한 '정적 모드'와 '동적 모드'에 대해 짚어 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PC모드(CVT-RB)에 대해서도 짚어볼 필요가 있다. 보통 HDMI 2.1은, CTA-861을 기준으로 영상과 음향을 전송하고, PC는 주로 CVT-RB 또는 CVT-R2를 기준으로 영상과 음향을 전송한다. DP Alt Mode는, DP 1.2부터 적용이 되기 시작하였지만, 본격적인 적용은 DP 1.4a부터(DP 1.4 Alt Mode) 적용이 되면서, 주로 USB4 v1.0과 함께 상용화가 되고 있다. 그리고 2023년에 DP 2.1이 상용화 되면, 조만간 USB4 v2.0도 DP 2.1 Alt Mode가 지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 도표는 각 '인터페이스별 특장점'과 USB-C(USB4/Thunderbolt 4/5)를 통한 '정적 모드'와 '동적 모드'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다. |
첫댓글 2000년대 초반 다채널 오디오 기기가 가전에 인기있었다가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2채널 오디오가 주류가 된거처럼 수요가 없다보니 TT.........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오히려 사양이 더 낮아지게 되고............참 웃픈상황이 되어가네요.
원래 DVD/VCR 개발자로 시작했지만....스마트폰이 나오면서......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