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춘희
출생 : 1937년 10월 8일 평안북도
학력 :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졸업
데뷔 : 1963년 '삼다도 편지'
수훈 : 2004년 화관문화훈장
수상 : 2004년 제36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종교 : 불교 (법명 백련화)
수덕사의 여승ㅣ송춘희 노래ㅣ김문응 작사ㅣ한동훈 작곡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첫댓글 60년대 중반 발표되어 꽤나 힛트한 대표적 대중가요 입니다.
속세에 두고 온 애절한 사연을 잊지 못해 흐느끼는 비구니가
그려지는 가사 내용.
그런데, 당대의 사람들은 이 애절한 비구니의 사연을
어떻게 받아들였기에 그처럼 큰 반향을 일으키며
히트할 수 있었을까? 생각 해 봅니다.
오랜만에 듣는 "송춘희님"의 목소리
목탁 소리와 함께 마음도 숙연해 집니다
솔체 회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강인님
송춘희의 음성을 오랜만에 듣습니다.
"수덕사의 여승"
슬픈곡이고 비구니의 고독을 노래한듯 애절합니다
실제 수덕사엘 갔을때
이노래가 떠올랐어요
잘듣고 갑니다
금송 선배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마음이 저밉니다 _()_
감상 잘 했어요 감사합니다
감바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