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영화와 컬러 영화의 분수령이 됐던 오즈의 마법사

[추억으로살지]

◆ 오즈의 마법사 1부(해당 장면은 19분 30초부터)

1939년작 오즈의 마법사 영화 중간에 흑백 영화에서 컬러 영화로 넘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바야흐로 상업 영화의 시대가 흑백 필름에사 컬러 필름으로 사용됨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시대적 역사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이 주는 의미있는 연출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