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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 우동, 김밥 추천 맛집
배고픈 학창시절 먹었던 옛날 우동과 김밥을 파는 심야식당
◇ 할매 우동집 ◇
부산시 연제구 연수로 225번길 9 (연산동)
연산동 배산역 4, 6번 출구 뒷골목
영업시간 17:00 ~ 03:00
1, 3주 일요일 휴무
가게 주변에 대충 주차가능
옛날 대전역에 뛰어 내려 1분만에 먹었던 추억의 우동 3,000원
햄은 없어도 맛있는 할매김밥 1,500원
딱 두가지만 팝니다.
술 한잔하고 마지막으로 먹은 옛날 우동 맞습니다.
면발이 탱글하면서도 부드럽습니다.
김밥도 순하고 맛있습니다
소박한 김밥입니다
4,500원에 우동+김밥 1줄이면 배 불러요.
단무지도 있었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아 깍두기만 한접시 뚝딱.
연산동 할매우동집에는
추억의 우동을 학창시절 가격으로 파는 할매가 있습니다.
첫댓글 맛있겠어요
제가 함 쏘까예..?
우동 무러 가야겠어요
제가 우동 사까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우짜까예..?
@베짱 그럼 제가 한그릇 사겠습니다. 김밥도 한줄 엎치가... 2시쯤 어떻습니까..?
쑥갓 듬뿍~우동
저도 한그릇 먹어보고싶지 말입니당 ^^
거 머시라꼬 말입니다요.
예전에 용호동 서식하고 있을때 서면서 20번 버스타고 와서 한그릇 뚝딱하고 가던 단골집ㅋㅋㅋ
김밥까지 똘똘말아 드셨겠지요.
근데 요새는 어디에 서식 하길래 보기도 힘드오..?
예전에 밤늦게 집에 오면서 들렀던 서구 부민동 포장마차에서 팔던 우동과 모습이 같네요. 저에게도 추억의 맛일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맛과 가격에 포차우동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