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https://youtu.be/h3fjgP7S8NA?si=7fn_UR_S8tZl_OmP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성전의 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제 1성전은 솔로몬 성전입니다.
이스라엘 건국 전에는 성막이었습니다.
이스라엘 건국후 성막이 성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광야생활의 중심에는 광야교회로 성막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건국 후 다윗이 성전건축을 소원하였으나
하나님께서 다윗이 성전 짓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피를 많이 흘렸음이라는 이유입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제 1성전을 지음으로 솔로몬 성전이라 불렀습니다.
제 1성전인 솔로몬 성전은 바벨론의 침공으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바벨론의 2차 침공 때에 바벨론 포로가 되었습니다.
에스겔은 바벨론의 그발 강에서 하늘의 성전을 보았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땅의 성전은 무너졌으나 바벨론의 포로된 에스겔은
하나님의 환상 중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사로잡힌지 이십 오년이요 성이 함락된 후 십 사년 정월 십일 곧 그 날에
여호와의 권능이 애게 임하여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시되
하나님이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그 땅에 이르러
나를 극히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시는데
거기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에스겔40:1~2)”
에스겔이 본 성읍 형상은 요한계시록 21장과 22장의
새 하늘과 새 땅의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 하나님 나라 성전을 보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환상 중에 데리고 간 곳은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더가 저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꺽여
동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를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겔47:1~2)”
이는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나오는 생명수의 강물입니다.
생명수의 강물을 측량하여 보이시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성령의 충만을 받을 것인가를 교훈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한복음7:37~39”
“성경에 이름과 같이”는 에스겔서 에스겔이 주님의 권능으로
본 성읍의 형상 새 하늘과 새 땅의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흘러나오는 물을 가득채우는 성령충만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는 자의 성령을 충만하게 받는 생수의 강이 흘러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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