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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행ㅣ행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나요??
애스턴마 추천 0 조회 2,028 11.11.03 20:2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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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3 21:38

    첫댓글 저번 금감원 감사 때 자구책 제출했던 저축은행은 다 위기의 기로에 서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 11.11.20 13:57

    중요한건 위기에 있어도 더 좋은 대기업들이 인수를 하니 어찌보면 부정적인 상황에서

    장점이라고 해야하나 지금 불법대출로 부실난 저축은행들 대기업과 공사에서

    인수를 하고 있고 준비중이네요 !! 하여튼 금융기관 부실나도 회복되게 다 해주는군요!!!

  • 11.11.03 23:31

    가지마세요...차라리 재수하세요..그게 더 빠릅니다.

  • 작성자 11.11.03 23:41

    혹시 이유라도 좀 알수 있을까요?? 공개하시기 곤란하면 쪽지나 비밀댓글로도 부탁드립니다.

  • 11.11.19 22:14

    저축은행 들어가기 힘들든데 인원을 많이 뽑지 않기때문에 경쟁률도 높죠
    합격하면 일단 좋은데 금융권이라 연봉도 높고 합격하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정 그렇다면
    금융경력 쌓아 더 좋은 금융기관 가도 되고 길은 많은데 요즘 사람들이 너무 단면만 보대요
    취업이 결코 쉽지않은데 연봉 2000받기도 힘든세상인데!!

  • 11.11.04 10:29

    그렇게 위험한가요??... 공고떠서 지원할까말까 하고 있었는데..

  • 11.11.19 21:48

    저축은행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만만한 곳이 아니죠 sky 출신들도 있고 보통 입사 경쟁률도 몇백대 1인대
    우선 지원하고 합격한후 결정하는게 좋겠죠 저축은행 정규직 입사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 PF 불불대출때문에 말이 많지만 혹 은행이 영업정지되어도 대기업이나 정부가 인수하기
    때문에 고용부분에서 임원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되죠 금융권이라 연봉이
    일반직장보다 확실히 높죠 일단 입사할 수 있다면 행복한겁니다 입사하고 싶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11.11.04 14:11

    그곳은..음..과거검색해보시길..그리고 웬만하면 딴데가세요. 저축은행 자체가 영세한 구멍가게 시스템인데다가 지금의 위기는 빙산의 일각일뿐, 앞으로 추가로 터질일들이 많습니다. 정말 돈안벌면 굷어죽는 상황이 아니라면 다른 업종을 가시길..
    그리고 저축은행 상위권이 대우가 좋다는둥, 안망한다는둥, 1금융권이랑 비슷하다는둥, 은행/증권사 이직이 쉽다는둥의 이야기는 이미 몇년전 과거 이야기이니 참고하지마세요. 저축은행은 순위상관없이 그냥 구멍가게,신용금고 수준입니다.

  • 11.11.06 04:34

    그래서 님은 어디취업하셨길래 이런글 올리시나요?ㅋㅋㅋ 저축은행 원서 다 떨어지신거 아닌가요?ㅎㅎ

  • 11.11.06 21:01

    나도 취업하자님, 저 말 별로 틀린거 없어요. 왜 그렇게 격하게 말씀하나요? 저축은행 다니시나요? 그럼 더 잘 알텐데요. 저게 절대 틀릴게 없다는거. 당장 캠코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실채권만 터져도 저축은행업계는 다시한번 어마어마하게 흔들릴텐데요.ㅎㅎ

  • 11.11.06 23:27

    금융권을 바라보며 준비해온 저 역시도 저축은행 서류조차 안되서 하는말이에요 ㅋ 그럼 전 죽어야 되나요?? ㅡㅡ

  • 11.11.07 10:57

    비단 저축은뿐아니라..2금융 전체가 위협받고 잇서요. 저축은 다음은? 새ㅁㅁㅁㅁ-신ㅁ-축ㅁ-그리고? 지농이 되겠죠. 글님 말 틀리지 않아요.

  • 11.11.12 01:16

    그렇지만 그런곳도 몇백대 1인데 뽑는인원이 적기때문에 입사가 쉽지는 않죠
    들어가고싶어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렇죠 연봉이 그래도 높아서 그런가!!

  • 11.11.14 23:34

    저도 1금융권 현직자였지만 저축은행 입사가 결코쉽지않습니다 인원을 적게 뽑는것도 있지만 현시대 이태백에 80만원 세대에 만 35세 기준 연봉 3000이하가 70%인 시대에 은행이든 저축은행이든 캐피탈이든 금융권은
    금전적으론 엄청 좋은 회사들이죠 그리고 저축은행 부실이 되어도 운좋게 더 좋은 기업이 인수를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입사만 할 수 있다면 열심히 하고 더 좋은곳으로 점프하시면 됩니다 가장 우선인것은
    합격을 하고 나서 생각해야한다는 것 입니다 저도 저축은행 입사 가능하다면 하고싶네요
    결코 싶지가 않네요 여러가지가 다 따라줘야 합니다.

  • 11.11.04 20:50

    작년 상반기에 최종합격하고 지금 다니는 회사 최종면접 갈까 말까 고민하다 눈딱감고 현대스위스 연수 포기했었죠.
    그리고 붙을 거란 아무런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최종면접을 봤고 다행히 최종합격 비록 중소형 증권사지만 여의도 본사 관리직으로 생활하고 있어 여의도증권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죠. 만약 그대로 현대스위스 갔으면 지금쯤 그만둬서 놀고 있었을 듯 역시 선택이 중요한 것 같아요.

  • 11.11.06 12:10

    BIS정도는 알고 계셔야죵~ 대형저축은행들은 위태위태하죠~ 다그런건 아니지만..

  • 11.11.06 20:59

    재무쪽에 경력으로 지원하실 정도면서 재무제표 안봐요? 좀만 봐도 알 수 있을텐데. 토마토가 한순간에 훅갔어요. 현대스위스도 토마토랑 비슷비슷한 수준이지요. 지금 그 업계는 언제 어떻게 무슨일이 터질지 모름. 정말 몇군데 아주 우량한 곳 아니라면 외다리 타기 하는 수준이지요. 돈 좀 준다고 다가 아녜요.

  • 11.11.07 10:06

    현직자였습니다. 저축은행이라는곳이 시스템적으로나 환경으로보나 중소기업정도 인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위에분 말씀대로 캠코에서 부실채권 다 사준거.. 후순위채 만기돌아오는거... 내부적으로 엄청난 부실채권들...잘 선택하세요;;

  • 11.11.07 22:44

    저 역시 2010년 하반기에 토마토제2저축은행 최종합격했었습니다. 물론 부모님의 권유로 포기하고 지금은 지방에서
    부모님과 거주하며 다른 은행에 있습니다. 저도 서울생활을 계속하며 강남노른자 분당에서 근무하고 싶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물론, 제2저축은 대상은 아녔지만 한숨돌렸습니다. 마음이 급하신거라면 멀리보시고 천천히 준비하셨음
    합니다. 물론 현대스위스도 저축은행계에서는 우량기업이지만 어디까지나 저축은행(=개인사업자)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하네요. 이상 지잡은 에서 근무하는 지잡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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