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하나 값이 175달러(?). 뉴욕에서 가장 비싼 버거(사진)다.
뉴욕의 월스트리트 버거 샵이 20일 기존의 150달러 짜리 '리처드 누보 버거' 값을 175달러로 올렸다. 어차피 비싼 걸로 알려졌는데 이왕이면 뉴욕 최고가라는 기록을 세우기 위해서다. '리처드 누보 버거'는 그동안 세계적인 스타 쉐프 다니엘 뵐로드가 자신의 이름을 따 만든 'DB버거'와 최고가에서 쌍벽을 겨뤄왔다. 도대체 뭘로 만들었길래 175달러나 할까.
버거 샵 공동창업주이자 요리사인 케빈 오코넬은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 고베 쇠고기 패티에 블랙 트러플(송로 버섯)을 듬뿍 얹고 프랑스 고급요리에 감초처럼 등장하는 푸아그라를 곁들였다. 10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그뤼에르 치즈와 야생 버섯 브리오쉬 빵에는 금박을 입혔다"고 설명했다. 황금빛 트러플 마요네즈와 벨기에 스타일 프라이 야채 토마토 샐러드가 함께 나온다고.
기존의 150달러 버거는 한달에 20~25개 정도 팔렸다. 물론 그 버거 샵에서 보통 팔리는 버거는 4달러다. 하루에 수백개씩 팔린다.
오코넬은 "월스트리트에는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다. 평일엔 4달러 버거만 충분하지만 특별히 좋은 날 무언가 특별한 것을 원할 때를 위해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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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나 보이지도 않구먼 부추전이낳을것 같아용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