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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천지
 
 
 
카페 게시글
풀천지 일기 4 .14 사랑과 정성으로
풀천지 추천 0 조회 320 13.04.15 23: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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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6 10:15

    첫댓글 휼륭한 창고가 너무 멋집니다.
    그야말로 작품이네요. 차가운 봄날에 수고 많으셨네요.
    한마음으로 자립의 삶을 사랑가운데 살아가시는 풀천지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3.04.17 23:19

    고맙습니다.
    언제고 반가운 만남 기대합니다.

  • 13.04.16 16:58

    흐뭇한 마음으로 글과 사진 보고 갑니다.
    저도 얼마 전에 제 텃밭에 뒷간을 지었는데, 경험이 없어 그런지, 그리 세지도 않은 바람에 지붕 함석이 날라가버렸어요. 스티로폼 위로 함석을 얹고 못을 박아, 나무에 깊이 박히지 않은 탓이었습니다. 스티로폼을 빼고 다시 확실히 고정을 하고, 지붕 서까래도 철사로 단단히 묶어주었습니다. 이젠 태풍도 견딜 것 같은데... 아무튼 내가 먹고 쓰는 것을 스스로 기르고 만드는 것은 엄청난 재미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4.17 23:22

    경험은 가장 훌륭한 스승이자 친구일 것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평화를 즐거이 안아가시길 바랍니다.

  • 13.04.17 04:04

    수고 많이들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4.17 23:22

    무척 즐겁기도 하였지요

  • 13.04.17 07:30

    아~읽는동안, 제가 그 자리에 함께 하는 기분으로 아주 생생했어요. 함께 일하고 새참먹고, 건강한 찐빵까지. 참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풀천지 계란은 인기만점입니다. 단, 한판을 주문하면 며칠을 못 가서 아쉽죠. 예전에 우유와 계란 안심하고 잘먹었는데, 요즘엔 아이들에게 맘놓고 아무 우유나 계란을 못 주겠더라구요. 사람들이 눈앞에 보이는 재물에만 빠져있지, 먼 앞을 안보네요. 우리 미래의 아이들은 안보이나봐요. 풀천지 같은 사람이, 곳이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계란을 정성껏 싸주신 뽁뽁이를 곧 보낼테니, 그걸로 다시 싸보내주셔요. 벌써 군침이 돕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4.17 23:24

    전화 통화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반가운만남 즐거이 기대하며
    하루하루 걱정없이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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