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금요일) 신약에서의 천사들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시104:4)
구약에서 천사들과 사람들 간의 관계와 신약에서 천사들과 우리 간의 관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구약에서 천사들은 잘못한 사람을 처벌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간단한 예시로 사가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신약에 등장하지만 구약 시대에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한 천사가 사가랴에게 그와 그의 아내가 노년에 아이,
즉 침례 요한을 낳을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사가랴는 천사의 말을 믿지 않았고, 천사는 사가랴의 불신앙을 벌했습니다.
그래서 사가랴는 침례 요한이 태어날 때까지 말을 못하게 되었습니다.(누가복음 1:19-20을 읽어보십시오.)
그러나 신약에서는 천사들이 우리의 종입니다. 그들은 실제로 우리를 섬깁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히1:13-14) 우리는 구원의 상속자입니다.
천사들은 우리를 위해, 우리를 섬기도록 보냄을 받은 섬기는 영들입니다.
구약에서는 천사들이 사람들에게 사역을 했습니다
. 그러나 신약에서는 그들이 우리를 섬깁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이는 우리 주 예수님이 얼마나 실제적이고 강력한 분이신지 보여줍니다.
우리가 그분의 이름으로 기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 안에서 우리는 지시를 내리고 심지어 천사들이 그 지시에 순종합니다.
베드로전서 3:22은 말합니다.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 라”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만물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권세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 사역하고 있는 거룩한 천사들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내 삶과 나를 위해 일어나도록 아버지께서 정하신 모든 일들이 일어나도록 나는 지금 예수 이름으로 천사들을 파송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시91:11, 벧전1:12, 히1:5-8, 히1:13-14
시91:11, 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벧전1:12, 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히1:5-8,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6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히1:13-14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기름부음이 가득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주일 11시 주생명교회 현장 예배를 동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나갑니다.
주님의 임재와 은혜가 있습니다.
※ 목요일 밤8시 생방송 치유집회- 치유기도, 기름부음, 회복집회
※ 금요일 밤8시 생방송 영성기도회-기도의 회복, 방언기도
※ 치유학교 온라인반, 현장강의반(매주 목요일)등록 중입니다.
※※※※※ 말씀의 고백문(매일 고백하십시오)
★ 나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하나님의 친 자녀이다 [요일3:2, 요1:12,13]
★ 나는 새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다 [고후5:17]
★ 내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요일2:25, 5:13]
★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치유받았다 [사53:5]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며 내 죽을 몸에게 생명을 주시고 계시다, 그러므로 나는 건강할 수 밖에 없다 [롬8:11]
★ 나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사단은 내 몸에 어떠한 권세도 없다 [엡5:30]
★ 내 몸에 있는 질병이나 통증을 나는 거절한다. 하나님의 건강이 내 안에 있다!
★ 나는 내 몸이 병과 질병과 약함에 굴복당하는 것을 거부한다.
★ 어떤 질병도 내 몸에 머무를 수 없다. 모든 연약함과 질병은 견디지 못하고 떠나간다!
★ 나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게 한다. 나는 감사하는 자이다.
나는 어떤 것도 염려하기를 거절한다. [골3:15]
★ 이제 하나님은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내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행하신다 [엡3:20]
★ 예수님께서 부요한 자로 가난하게 되심은 나를 부요케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나는 부요한 자이다. 나는 가난할 수 없다.(고후 8:9).
★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이므로 세상을 이기는 자이다(요일 5:4).
★ 나는 모든 일에 언제나 넉넉하다(고후 9:8).
★ 성공은 나의 것이다. 나는 성공하는 자이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상속자이다.
★ 주님께서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 [시23:1]
★ 나는 이 세상을 이기고 다스리며 살아가는 정복자보다도 더 큰 자이다(롬 8:37).
★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빌4:13]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고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질병도 내 몸에 생길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과 접촉하는 모든 병균과 모든 나쁜 바이러스는 지금 즉시
죽을지어다.
내 몸의 모든 기관과 모든 조직, 모든 세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원래의 기능대로 완벽한 기능을 발휘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의 모든 기관들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지어다(갈3:13,롬8:11,마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