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랑 白山 허정영 흔적을 안은 손 작은 땀이 흘러내리고 움켜쥐려는 아쉬움 스쳐 지나는 세월 불빛에 희미하게 그을린다 현실을 잊은 그리움 돌아갈 수 없는길 마음은 저 멀리 사랑을 찾고 금방 느껴지는 눈가는 촉촉해진다 돌아갈 수 없기에 더 그리워지는 추억 솜털 같이 하얀 그리움 또 눈물자국 새긴다.
또 그냥갑니까??
출처: 정겨운 우리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함박눈
첫댓글 정말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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