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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여행4
jameslee 추천 0 조회 97 07.11.06 10: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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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06 12:48

    첫댓글 아파트라 하는 사각의 벽을 허물고 나와야 진정한 자신과 만날수 있다고 자연주의자는 말한다. 그 말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유년은 늘 바깥이었지. 밥먹고 잠자는 시간 외에는 방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팽이치기, 연날리기, 쥐불놓기, 콩서리, 딱지치기, 구슬치기, 어디 한군데 방구석에서 이루어지는 놀이가 없었다 이말이다. 요즘 아동들 방구석 컴퓨터에 머리쳐박고 밖으로 잘 안나온다. 그래서 말인데, 이해찬 사장, 잘한일이다. 데도록이면 밖으로 데리고 나와 별도 보여주고 바람도 보여주고, 나무, 풀들과 함께 하는 삶을 스스로 터득하게 해야 옳지, 생태주의자, 자연주의자가 아니라도 텐트치고 하룻밤 가족과 야영을 한다는 것은 함께

  • 07.11.06 12:51

    영혼을 공유한다는 말이지. 백담사에서의 겨울야영, 그것도 막내놈과 함께 한다니 복된 일으군, 그윽한 삶이여, 술은 참이슬이 좋다.

  • 07.11.06 16:33

    객이 끼어들면 머라 하겠제?? 부자의 관계를 잘 유지하도록..........

  • 07.11.07 09:49

    멋지다.....늦둥이 아들과의 캠핑이라. ,,,,,,,,,반성을 해야겠다. 그리고 계획을 수립해야지. 홧팅

  • 07.11.07 13:01

    12월의 백담사도 나름대로 운치 있겠지- 사랑스런 늦둥이 아들과 함께라면-난 우리 막둥이 아들수능시험 앞두고 절실한 엄마의 마음으로 10월에 봉정암에 다녀왔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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