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매직에서 말하는 타겟의 개념이 매우 모호했지만
(예:Do 1 damage to any target..식으로, 이 타겟이 랜드인지
사람인지 크리쳐인지 감이 안잡히게..)
최근의 매직에서 말하는 타겟은 매우 제한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법률용어 말하는거 같네요-_-y-~)
Opponent는 '플레이어'에만 해당됩니다.
(분명히 룰에 나올텐데..찾기가 귀찮을뿐 아니라 복잡해서-_-"
대신 예를 들겠습니다.)
예를 들어 Duress는 '목표 Opponent의 손을 보고..'라고 쓰여
있습니다. 크리쳐엔 손이 없죠-_-"
여기서, target player와 target opponent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도 있을 듯 합니다.
둘을 구분하는 이유는
1.미스디렉션등의 카드로 자신에게 되돌릴 수 없다는 점
(힘 투 토라치같은게 미스디렉션 같은거 맞고 피볼 수 있는 반면,
듀레스는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습니다)
2.예전에 쓰던 'each player except yourself'라는 개념을 단순히
줄여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있을 듯 합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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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nent의 개념.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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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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