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를 잘 마무리하고 (방송통신대학 총장배 중어중문학과 어학경시대회)준비 특강이 있었습니다. 비가와도 날이 더워도
10회 특강을 해주신 하미희 학습관장님과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신 학우님들의 열정을 '자랑'합니다.
지금 돌아보면 막연했던 1학기병아리 시기를 잘 지나온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로 대견하고 자랑스럽지요...
개인적으로는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넉넉하게 품어주고 이끌어주신 교수님과 학우님들께 감사드리고 "애정" 합니다.
오늘 특강 후에 김옥진 학우께서 * 한정식*을 나눔하셨네요. 맛나고 즐겁고 행복했지만,
더 좋았던 것은 어려움을 함께 넘었다는 한마음일 것입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항상 애쓰고 여러가지 일들을 봉사 해주신 이승희 총무님과 김동진 학우님의 빈자리 입니다.
다음에는 모두 함께 해요.~~~~^-^
이제부터 약 20여일 방학입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잘 지내다가 2학기 개강때 만나요...
첫댓글 실제 있었던 일보다 사진과 후기가 더더더 근사하게 남겨져서 두고두고 읽고 싶어집니다~~
저도 같이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ㅜ
그래도 글을 읽으며 같이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더운 와중에도 열정으로 가르침을 주신 하미희 관장님과 함께 공부하며 이끌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름날의 멋진 대합창, 그림만 보아도 그동안 학습의 열정 그후의 모습이 짐작이 갑니다. 모두가 낯설었던 사람들 그리고 함께 공부하던 낯선 공간이었건만 반년이 지난 지금의 학우들의 모습은 자신이 넘치고 우정이 깊어 보입니다. 그 한가운데 하미희관장님이 계시군요. 새로운 2학기를 기다리며 지금부터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겠네요. 아울러 방송대의 가장 큰 축제인 "어학경시대회"를 준비하고자 하는 시동도 걸었구요. 함께 뜻을 세우고 한걸음씩 전진하는 학우님들의 힘찬 모습에 부러움을 느낍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입학하신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2 학기이네요. 살인적 더위에도 쉬지않고 강의해주신 선생님도 대단하시고 열심히하신 학우여러분 또한 정말 대단하십니다~ 加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