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반
출발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보고
방금 집에 돌아 왔습니다
96% 단풍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은행나무 1순위 입니다
붉게 떠오르는
일출의 광선이
황금색으로 물든 나무를
비추일때
뿜어내는
황홀한 아우라를 보고자
성당형님 한분 태우고
새벽길 운전
70 청춘을 뽐내고
왔습니다
작년보다 일주일 늦다는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다가
절정이 딱 되었다는
느낌이 들어
어둑한 새벽 달려
일출 빛과 어우러진
장관을 보니
역시나 입 터억 벌어졌어요
비 안오면 담주 중반까지는
그 아름다움을
유지 하리라 믿습니다
다녀오세요
네비에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워낙 유명해
찍으면 슝 ~
데려다 줍니다
주차장도 잘해 놓았지만
늦게 가면 사람속에
치대이다 오게 되요
도착 7시 30 이었는데
벌써 사람들 많았어요
주차장 빈자리
듬승듬승 있을 정도 였어요
혹시 못가실 분들 보시라고
사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궁금 했었는데
감사 해요~~
요즘 날씨가 좋아요
담주까지 볼수 있을듯 요
와~~예술이네요^^
그렇죠
하느님 작품이 ~^^
와 멋집니다
실제 보면
더 멋져요
곱게물든 단풍 보려 막 뛰어가고 싶네요 너무 멋집니다
며칠간은 보여줄듯
하지만 한순간에
앙상해 지니
부지런한 분들만 봅니다
와우
환상적이죠 ~!!
정~말 예술입니다 ~
감상 🎶 너무너무 잘 했어요
직접 보시면
더
감탄 ㅡ 합니다
일주일전에 갔었는데~
지금최고 절정이네요~~
일주일전사진~
푸든빛이 많이 보이네요
하루하루 다릅니다
요즘 밤낮
기온차가 심하니~
노랑색이 짙어 져서
지금이 가장 예쁩니다
와 이쁩니다.참 잘살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내키면 갈수있음에
감사하며 산답니다
예뻐요~ 가보고 싶네요.
다녀 오세요
百聞이 不如 一見 입니다
바닥에 떨어져있는 낙엽도
나뭇가지에 붙어 있는 은행나무 잎도
굉장하네요
멋진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맞아요
낙엽도
황금비단 융단을
깔아 논거 같아오
우와~~~
대단하네요
오늘내일은 일정이 있어서,,,
꼭 가볼게요
사진 감사합니다 ~
네 ~ 꼭 가보시길요
후회 안합니다
원주는 싸랑하는 딸이 사는곳 ㆍ
은행 나무 너무 아름답군요
지명만 들어도 반갑고 애틋 ㅋ
멀리 살아서 늘 짠해요ㆍ
지는 잘살고 있는데 ㅋ
아유 ~
눈 딱감고
따님도 보고 은행나무도 보고
후딱 다녀가시지 ~
엄마 요안나님
맨날 딸 짠해 하는 마음
알지요
♡왜 그 래 ~ 잘사는데♡
수령이 얼마나 됐는지. .저 동네를 환히 지켜주는듯해요
수령800년이랍니다
나무에 하얀뱀이 살고있어
손을 안댄다고 ~
높32m 최대둘레 16.27m
어마어마 하죠
우와 ~정말 멋지네요 덕분에 즐감하는 중 입니다
네 같이
공유 하고싶어 올렸으니
저도 좋아요
와우~~^^
은행나무도...
윤담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은행나무 만 멋져요
저는 아닌뎅 ㅎㅎ
칭찬 고마버요
부지런해야지
멋진 것도 볼수있지요
정말 대단하네요
새벽에 은행나무보러 가신 열정에 하나님도 한편이되셨어요,ㅎ.
축하요
제가
진짜
게으름 뱅이인데
하고픈거 있으면
부지런해 져요
귀국 하셨을까?
모자분의 사진이
찡 울렸어요
와 이뻐도 너므너므
이뿌당
ㅎㅎ
이뿌고
풍성해
풍요로운 기운을
받는다는 느낌도 와요
와! 은행나무 정말
장관입니다. 새벽에
가실만 하네요.멋집니다.
새벽나드리
충분히 보상되겠죠
해마다
가봐야지 ~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비도 맞아보고 싶어요
와~~
멋져요
지금 단장 뛰어가고프네요
일요일밖에 시간이 없어서 아쉽네요
원주는 친구가 있어 가끔 가는곳인데 한번도 못가봤어요
아름답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올해는 아마도
끝났을듯 ~요
한 번쯤은
볼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살지않은 세월을
오래 전부터
묵묵히 지켜보았을
모든걸 알고 있을듯 한
신령스런 나무
나뭇잎 색상리
넘넘 고아요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햇살이 곱게 스며들어
더 황홀하게 아름다웠어요
작년에 소문만 듣고 달려 가 봤어요
10월 31일날 초행길이라 늦게
10시에 도착 했더니 사람이 정말 많았고
단풍이 90% 정도 들어서 며칠 있다 가야지
했는데 다시 검색을 하니 다 떨어져 아쉬웠는데
올해는 좀 늦는 거 같아요
멋진 모습 감상합니다.
네 ~
타이밍 맞추기가 ㅎㅎ
내년이
또 있잖아요
나이기 드니 괜히
마음이 바빠지더군요
저는
부지런히 돌아다녀요
함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글 보고서 12일에 일찍 나서서 갓더니 노오란 예쁜옷 입고 반겨 주더이다
잘보고 내친김에 괴산 문광저수지를 갓엇는데
글쎄
어느새 홀라당 떨궈 버리고 앙상한 가지만 덩그러니....
아쉬웟지만
반계리를 위안함서 왓습니다만
시기를 맞추기가 참 어려워요
작년엔 홍천 은행나무보러 갓는데
그때도 앙상한 가지만 잇더이다
윤담님 덕분에 ....
감사합니다~~~
아 ~
잘 하셨어요 짝짝
올해는 잘 마추어
최고때 보셨군요
참 타이밍이 쉽지않죠
어찌하다
보면 일르고
아차 하면
늦어버려 놓치는데~.
저는 어제 오후
인천대공원
장수은행나무(800년)를
또 보고 왔답니다
그곳도 대단하긴 했어요
하지만
반계리가 더 예쁘다는 ...
우와! 대단합니다
멋져요~
내년에
한 번 보러가세요
평생 한번은 볼 만 하다 입니다
또 우리나라 이고
수도권이라 ~
넘 멋져요
사진 퍼서 보관중여요
나도 언젠가는 꼭 가보리라...
윤담님 힘든 시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오셔 멋진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픔도 어려움도
시간이 약이 되네요
스스로
떨치려고 막 돌아디닙니다
하루라도 나가지 않으면
발에 가시가
돋을것처럼~
생각이 올라오면 힘들어요
너무 큰 아픔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