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지원 물품 백미 5kg 200포 전달 및 감일 봉사회 밑반찬 나눔
8월 28일 (수) 하남지구협의회(회장 박복년) 봉사원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8월 지원 물품 희망 풍차 결연 가족 100세대 백미 5kg 2포대씩 전달했다. 미사 2 봉사회(회장 인경숙) 남자 봉사원이 일찍 참여하여 수령하며 분배까지 했다.
감일 봉사회 (회장 박미옥) 봉사원은 매주 수요일마다 하남시 지원으로 진행하는 결연 어르신 95세대 밑반찬 나눔 봉사를 이틀 동안 준비했다. 감일 봉사회는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이 모여서 만든 봉사회이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다. 덕풍 1 봉사회 신장 2 봉사회 봉사원이 함께하며 일손을 도왔다.
밑반찬으로 오이김치 오이는 농협 적십자 봉사회 이왕수 역대 회장이 광주에서 하남까지 쉴 새 없이 후원받아 오고 있다. 계란찜 계란은 "한 알" 대표가 한 달에 한 번 30판씩 후원해 주고 있다. 계란찜을 만들기 위해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은 새벽 4시 30분에 조리실 도착 만들기 시작했다고 했다.
(1 미역 오이생채 미역국 2 계란찜 2 오이김치 4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지원 물품 백미 5kg 2포씩 100세대)
지구협의회의 박복년 회장은 롯데택배 이순식 대표가 후원해 준 바나나 중 약간 품질이 안 좋은 바나나로 식초를 넣고 발효시켜 바나나 식초를 만들어 오이생채 미역국에 넣는 등 기막힌 아이디어가 명품 식초 효소를 만들게 됐다.
감일 봉사회 박미옥 회장은 중식으로 양념 소불고기 생선조림 오랜지 주스 등 준비했다. 지구협의회 박복년회장은 고구마 줄기 김치 시래기 밥 등 준비 푸짐한 밥상으로 피로를 풀게 했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회장 박복년) 봉사원 여러분 희망풍차 결연가족에
백미를 수령 분배와 반찬 나눔까지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