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마20:20-22 와 비교가 된다
2023.7.19
(막10:35-45)
35 Then James and John, the sons of Zebedee, came to him. "Teacher," they said, "we want you to do for us whatever we ask." 36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he asked. 37 They replied, "Let one of us sit at your right and the other at your left in your glory." 38 "You don't know what you are asking," Jesus said. "Can you drink the cup I drink or be baptized with the baptism I am baptized with?" 39 "We can," they answered. Jesus said to them, "You will drink the cup I drink and be baptized with the baptism I am baptized with, 40 but to sit at my right or left is not for me to grant. These places belong to those for whom they have been prepared." 41 When the ten heard about this, they became indignant with James and John. 42 Jesus called them together and said, "You know that those who are regarded as rulers of the Gentiles lord it over them, and their high officials exercise authority over them. 43 Not so with you. Instead,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44 and whoever wants to be first must be slave of all. 45 For even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오늘의 말씀
마20:20-22 과 비교가 된다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
이 사건은 동일사건인 것 같은데...
청탁(請託)하는 주체(主體)가 다르다는 점
마가는 야고보와 요한
마태는 그들의 어머니가
그리고 이에 대해서 누가는 생략
요한복음도 생략된 사건
마태와 비교하여 마가는
훨씬 자세하게 그 나눴던 대화를 묘사
특히 예수께서 받기로 예약(豫約)된 세례(洗禮)에 대한 언급
눈에 띄었다
오늘은 특별히
왜 마가요한을 통해서 와 세리출신 마태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차이가 있을까를 생각한다
분명 둘 중 하나는 정확함에 이르지 못한 것은 분명한 것이니...
그러면 왜 ... 하나님은 그런 오류의 기록을 성경이 되도록 섭리하신 것일까?
바로 그것이 나는 연유(緣由)라 생각한다
천주교는 마태 마가의 이름 앞에 성(聖)자를 붙여 성마르코 라고 하는데
최초로 교황에게 인가를 받아 시성된 사람은 성 울다리코로, 교황 요한 15세가 993년에 시성식을 거행했다는 기록
온전히 호칭 받아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거늘...
마태를 비롯 마가 역시...기타 그 누구도
오류 허점이 있는 인간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성경속에 숨겨 놓았거늘
[약5:17]에는 더욱 명백하게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라는 언급을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로만 카톨릭은 정면으로 하나님의 뜻을 왜곡싵다는 것은...???
오늘 새벽
감기기운이 있어서인지...매우 피곤함을 느끼지만그런 와중에 말씀묵상이 일상이 된 나 자신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린다
조금씩 성경을...역사를 알아가게 하심에 대해서 ... 감사의 고백이 저절로 나온다
************
♬ 평화의 기도 m0153-1818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1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게하소서
<후렴>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사랑하며
주님을 온전히 믿음으로 영생을 얻기 때문이니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2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