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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커버 "남자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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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윤석열 대통령이 50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에 대해 강경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공권력 투입이 임박했다는 해석이 나옴.
윤 대통령은 19일 국무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 사내 하청 노조의 불법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어렵게 회복 중인 조선업과 우리 경제에 미치는 피해가 막대하고 지역사회, 시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면서 "불법적이고 위협적인 방식을 동원하는 것은 더 이상 국민들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9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도크를 방문해 `옥쇄 농성`을 벌이고 있는 유최안 민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회사가 정보기술, 부동산, 음식배달업 등 비금융회사를 사실상 소유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
그동안 금융업과 비금융업 상호간의 출자를 제한하는 '금산분리' 원칙이 엄격히 적용됐지만 정부가 이 규제를 풀기로 방향을 정해 향후 금융과 비금융간의 다양한 결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임.
♢정부, 금산분리 완화 시동
♢15% 자회사 출자제한 풀어
♢융합산업 활발한 투자 유도
♢은행에 배민 같은 IT플랫폼 소유 길 열려
3. 정부는 대학 반도체 관련학과 신설 및 증설을 통해 정원을 늘리게 하는 등 규제를 풀어 10년간 반도체 인재 15만명을 키우기로 함.
첨단분야는 겸임 및 초빙교원 자격요건도 완화하고 석사, 학사, 직업계고 등 반도체 관련학과 정원을 최대 5700명 늘릴 방침.
* (교육부)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 교육과정 및 공동실습소 지원,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등
** (고용부) 반도체 생산 현장과 훈련기관을 오가며 고교단계부터 현장전문성 높은 실무인재 양성
4. 19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28일께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기로.
이번 공운위는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과 최근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논의할 예정으로, 공공기관 혁신안의 초점은 인력과 복지 조이기임.
2022 공공기관 경영결과 발표[2021년 기준]
5. 달러당 원화값이 1300원선을 밑도는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국민연금에 해외 투자시 환헤지에 적극 나서달라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돼.
급증하는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로 인해 불안한 원화값이 더 요동치는 상황을 줄여보자는 취지.
♢연금 해외자산 비중 확대에
♢"투자 환헤지 비중 늘려달라"
♢외환시장 변동성 축소 노력
※ 환헤지란 원화값 변동으로 투자 수익률이 영향받지 않도록 보호장치를 마련하는 투자 방식을 뜻한다.
국민연금은 통상 해외 투자에 나설 때는 환헤지를 하지 않는 환오픈 전략을 취해왔다.
통화가치 변동에 따른 수익률 역시 투자 성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6.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신규 확진자가 다음달 30만명에 육박할 거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인 BA.5는 국내 우세종화가 임박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3582명이라고 밝혀.
7만358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 83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확진자 현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BA.5 국내 감염 검출률은 47.2%
♢해외 포함 전체 감염률 52% 차지
♢7월말 확진자 2만∼4만 예측 틀려
♢8월말 최대 27만~28만으로 수정
7. 국내 높이뛰기의 간판스타로 자리잡은 '스마일 점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은빛 점프'로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만들어.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 35를 넘는데 성공하며 2위를 차지함.
8.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와 부산광역시는 1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BTS 소속사인 하이브 본사에서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박지원 하이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BTS 7인을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혀.
♢10월 부산서 대규모 콘서트 개최
♢최태원 "천군만마 얻었다"
♢한덕수 "세계인 관심 중심 역할"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취업에 ‘스펙’은 필요없다?
→ 노동부, 대기업, 중견기업 대상 조사.
입사지원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인으로
▷‘직무 관련 근무 경험’(34.4%)
▷‘전공 관련성’(33.9%)
▷‘최종학력’ 16.1%
▷‘직무 관련 인턴 경험’ 5.2%
▷‘직무 관련 공인자격증’은 2.6%...(경향)
이른 아침부터 전남대학교 도서관을 찾은 취업준비생들의 모습. /이서영 기자
♢"돈 없으면 취업조차 힘든 無錢無業(무전무업) 시대"
♢필수스펙 각종 시험 응시료 ‘껑충’
♢해외취업 필요한 아이엘츠 응시료 27만3천원
♢학원비·교재비도 감당 어려워
♢‘알바’로 시간 뺏겨 응시기회만 늘어
2. 간호사들 ‘코로나 병동, 다신 안갈래요’
→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데, 돌아올 때는 자리까지 없어져 떠돌이 신세되기 일쑤...
본격 재유행 앞두고 인력 문제 불거 질 수도.(문화)
3. 한국, 마약 청정국은 옛말
→ 지난 3년간 마약류 사범이 매년 1만 명 넘게 발생했고, 특히 최근 5년간 10대, 20대의 증가폭이 각 3.81배, 2.64배f 가장 커.
압수물량도 필로폰의 경우 5년간 6.2배 늘어.(문화)
4.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 최근 130억년 거리 은하 별빛 촬영해 화제가 된 우주 망원경.
기존 허블 망원경의 10~100배 성능.
500km 거리 축구공 식별가능.
미 NASA와 유럽우주국(ESA), 캐나다우주국(CSA) 등이 25년간 13조원 투입해 제작.(문화)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미국항공우주국 제공
5. 전국 아파트 관리비 규모
→ 22조 9000억원...
이 중 8조원 이상이 공사나 용역의 발주로 나가지만 업자 간 담합, 관리직원 유착 등 불공정 많아.
국토부, 관련 고시개정, 합동단속 등 강화 방침. (아시아경제)
6. 자살자 94%는 사전에 경고 신호 보낸다
→ 2015~2021년 심리부검이 이뤄진 자살자 801명 조사.
94.0%는 사망전 감정이나 수면시간, 식사량 등 변화 커.
343명(42.8%)은 주변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족이나 지인 등이 있어.(동아 외)
서울 마포대교에 생명의 전화가 설치돼 있다.(사진=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7. 5월 말 대한민국 공무원 수
→ 116만 2597명.
통계청이 추계한 대한민국 총인구(5162만명)를 기준으로, 전 국민의 2.25%가 공무원인 셈.
지난해 국가직 공무원 인건비 40조원 돌파.(중앙)
8. 영국에서 폭염이 더 위험 한 이유
→ 평소 폭염이 없었던 탓에 내방 설비 부족.
런던 지하철 대부분엔 냉방 시설이 없다.
영국 가정용 건물 중 냉방 시설이 있는 곳은 단 3%~5%에 불과했으며, 이 중 에어컨 등 고정된 장치는 1% 미만인 것으로 조사돼.(동아)
9. ‘숙박 하루 전 취소해도 전액 환불’
→ 쿠팡이 들고 나온 여행 플랫폼 진출 첫 전략...
쿠팡 트래블, 전국 6000개 펜션 연계.
‘여행판 흔들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를 악용하는 고객이 여러 펜션 잡아놓고 하루전 취소하면 업계 생태계가 교란 될 것이라는 전망도.(한경)
쿠팡 트래블 '100% 환불보장제' 이미지 [사진=쿠팡]
10. ‘부동산 잔치는 끝났다’... 금리 인상에 전 세계 집값 '뚝뚝‘
→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펜데믹 이후 급등했던 전세계 집값 하락 추세...
미국, 주택지수 37년만에 최저.
캐나다, 뉴질랜드 올 초보다 8% 하락하는 등 주요국 대부분 하락세.(한국 외)
▼우상혁 세계육상선수권 높이뛰기 은메달. 2m35.
1위는 5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상혁에게 져 은메달을 딴 카타르 ‘바심’
●●간추린 뉴스●●
● 전파력이 강한 새 변이가 사실상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오늘(20일)도 7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한 달 뒤 쯤에는 하루에 많게는 28만 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백신 4차 접종 대상자가 50대로 확대됐는데요. 정부가 백신 접종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접종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질환에 대한 의료비 지원금은 3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으로 늘고요. 백신 접종 후 사망자에게 지급되는 위로금도 5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상향됩니다.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부 실정에 대한 비판과 민생 입법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50여 일 만에 국회가 문을 열게 됐지만 상임위 배분을 둘러싼 여야의 갈등은 여전합니다.
●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감사 범위를 크게 확대했습니다.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국가정보원 등 9개 기관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감사 착수를 예고한 국방부와 해양경찰청을 비롯해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합동참모본부, 해양수산부, 해군본부, 외교부, 통일부, 국가정보원 등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의 파업과 관련해 '공권력 투입을 생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국민이나 정부나 다 많이 기다릴 만큼 기다리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하면서 엄정 대응 기조를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노동자들을 탄압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의 하청 노동자 파업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속노조가 오늘 오후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정부가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시사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 마이크로 소프트,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그리고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들이 줄지어 긴축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애플도 이에 동참하고 나서면서 시장에 공포심리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학자 절반이 1년 내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고 전망한 가운데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동남아에서 국내로 마약을 대량으로 들여와 동남아 3대 마약왕으로 불리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이미 검거했는데 마지막 한 명이 최근 베트남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은 붙잡힌 17명 가운데 국내 총책과 판매책 등 10명을 구속했고, 2만 명이 투약 가능한 필로폰을 포함해 22억 어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 LG생활건강 유아용 물티슈 제품 일부에서 가습기 살균제 파문 때 논란이 된 유독성 물질이 검출돼 판매 중지·폐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LG생활건강측이 이를 늑장 고지한데다 홈페이지에서도 숨기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미국 정부가 인신매매 방지 노력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등급을 20년 만에 2등급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외국인 인신매매와 관련해 정부가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줄곧 1등급을 유지했습니다.
●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 선언 이후 21년 4개월 만에 거둔 쾌거로 우리나라는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 국가로 기록됐습니다.
● 전국적으로 집값 조정 국면이 시작되면서 전셋값이 매매가와 비슷해지는 이른바 '깡통 전세' 현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내에서 최초로 장대화물열차가 시험운행에 성공했습니다. KTX열차의 2배에 달하는 규모인데다 1200톤 수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상용화가 될 경우 화물 사업자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운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에서 사고 팔린 아파트가 6월 한 달 기준으로 사상 처음 1천 건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집값이 떨어지는 신호로 해석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집값이 오를 때는 거래가 늘고, 반대로 거래가 줄면 집값이 떨어져 왔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집값 하락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최근 공무원 채용 시험 경쟁률이 떨어지면서 공무원 인기도 덩달아 하락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9.2대 1로 지난해 35대 1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인기 직군의 합격문은 여전히 바늘구멍처럼 좁기만 한데요, 9급 일반행정직의 경우 올해 약 9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교육행정직은 22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청년 대학졸업자가 입학부터 졸업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평균 4년 4개월 정도라고 집계됐습니다. 이렇게 긴 기간을 거쳐 졸업을 해도 취업까지는 평균 10.8개월이 더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마저도 취업 유경험자의 68%는 첫 월급이 200만원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요즘, 자금을 언제든 넣고 뺄 수 있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수시입출금 통장, 이른바 '파킹통장'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지난 5월 1조7천억 원 정도였던 수시입출금식 예금 규모가 지난달에는 15조5천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은행 한 곳당 5천만 원까지만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점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한 신용카드사가 올 상반기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체크카드 이용 금액을 분석했더니, 중·고등학생 중 남학생은 배달·야식집 다음으로 햄버거 집 이용액이 가장 많았고, 커피 전문점, 한식·백반집, 치킨 순이었지만, 여학생은 커피 전문점, 배달·야식집 다음으로, 마라탕 전문점, 떡볶이 전문점 이용액이 많았습니다.
● 요즘 칼로리는 낮추고, 알코올을 없애고, 각종 첨가물을 줄인 이른바 '로푸드(LOW)' 식품이 인기입니다. 지난달 무알코올 맥주의 판매는 1년 새 무려 1816%나 급증했고, 저칼로리 탄산음료는 396% 늘었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가 휴가철 다이어트를 위해 나트륨이나 당류, 열량 등을 줄인 '로푸드'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우상혁은 올해 실내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이어 실외 세계선수권 은메달로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11년 전 경보 20km에서 동메달을 딴 김현섭을 넘어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간 략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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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절 언급 않는 게 원칙"
■권성동, 대통령실 채용 발언 논란 사과…
"전적으로 제 불찰"
■ 30만명 확진 대비, 4천병상 추가 확보
…요양병원 접촉면회 중단
■신규확진 7만6402명, 이틀연속
7만명대…해외유입 역대 최다
■美CDC, 노바백스 백신 성인 사용승인
…4번째 코로나백신
■박홍근 "檢출신 '문고리 육상시'…
권력사유화 대가, 朴땐 탄핵"
■김기현, 權 겨냥? "지지율 하락·
국정동력 약화…특단대책 필요"
■국정원장 전격 방미…北핵실험
임박설 속 북핵·한반도문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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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채용에 공격은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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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 확대·수출회복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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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순조롭게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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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풀리고 성범죄·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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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의견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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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강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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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으로 하락…美 "기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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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李에 홍삼 선물
■박홍근,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
尹정부 인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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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건…5년만에 2.5배로
■상반기 '소부장' 수입 일본 의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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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세라' 발표
■NCT U 태일·쿤·양양 신곡
'레인 데이' 공개
■'가왕' 조용필 음반 4개 한정판
LP 판매
■코스피 35.32p(1.49%)
오른 2,406.29
■코스닥 10.61p(1.36%)
오른 792.94
■외환 원/달러 환율
6.4원 내린 1,307.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아침 열 시까지 반납하세요.
☞You should return
it by ten in the morning.
반납은 다른 지점으로 하고 싶어요.
☞I'd like to return
this to a different branch.
반납 시간을 넘기면 어떻게 돼요?
☞What if I return it late?
■오늘의 건강상식
방치하면 실명까지 백내장의
증상과 치료법
http://naver.me/xE1I2O9l
<꼭 알아야 할 16가지 건강학>
.
.
.
1. 햇볕 아래에서 향수를 뿌리지 말 것.
향수에 들어있는 어떤 성분은 피부에 닿은 후
자외선을 받으면 선번 현상 또는 홍반을 일으킬 수 있다.
2. 손을 자주 씻어라.
감기, 세균, 전염병 등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들을 피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이 때 여러 사람을 거친 수건은 사용하지 말자.
3. 하루에 적어도 6∼8시간 이상은 자야 한다.
생활 패턴을 흐트러뜨릴 수 있으며 피부 노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4. 물을 많이 마시자.
수분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적어도 하루에 8잔 이상,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커피나 청량 음료보다는 물과 녹차가 좋다.
5. 매연이 많은 곳에서 조깅하지 말 것.
간혹 차들이 혼잡한 곳에서 조깅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차라리 집안에서 땀을 흘리는 것보다 못할 수 있다.
또한 황사가 심한 날 역시 마찬가지. 야외에서 운동을 하고 싶다면
공원을 이용하거나 나가기 전에 날씨를 체크하도록 하자.
6.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자.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심장 질환 및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아픈 곳 없이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수치가 낮을 거라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유전적으로도 수치가 높을 수 있다.
7. 유방암 자가진단을 하자.
초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샤워하는 시간만 이용해도 충분하다. 또한 정기 검진을 받도록.
8. 예방 접종을 중간에 그만두지 말 것.
중간에 그만두면 지금까지 했던 것이 무효화될 수 있고,
한편 내성이 생겨버려 다음 번에는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정해진 시간과 횟수를 지켜주는 것이 가장 좋다.
9. 시간적, 정신적으로 여유를 갖는 데 주력하자.
쉴 틈이 없으면 정서 불안과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
계속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취미 생활이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찾도록.
10. 너무 아플 때까지 운동하지 말자.
이는 어딘가 다쳤거나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신호다.
이를 무시하고 계속 하면 다른 곳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1. 되도록 아침을 먹을 것.
과일 주스가 되었건, 시리얼 등 꼭 밥이 아니어도 좋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끼니를 너무 많이 먹게 되거나 공복이 길어져
오히려 살이 찌는 경우가 생긴다.
12. 되도록 소리내어 많이 웃어라.
엔돌핀이 많이 생성되면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고 건강해지며 예뻐질 수 있다.
또한 일상이 즐거워질 수 있다.
13.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무시하지 말 것.
남자 친구의 심한 간섭을 참고 넘기는 것부터 직장 내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부당한 것은 문제화시키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정신 건강은 모든 신체 건강의 기본. 참고 넘기다보면
과다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야기할 수 있다.
14.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자.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되도록 용서하고 여유를 찾도록.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 되고 심장병까지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15. 과일은 아무리 먹어도 좋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
많이 먹으면 생각보다 열량이 높을 수 있다.
특히 식후 디저트로 과일을 많이 먹는데,
이때도 많이 먹으면 혈당을 지나치게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식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
16. 다리를 꼬는 습관을 고치도록 하자.
이 버릇은 허리에 무리를 주고 척추를 휘게 만든다.
그리고 결국 혈액 순환에 지장을 주게 된다.
몸무게를 엉덩이 양쪽에 똑같이 골고루 준다고 생각하고 의자에 앉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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