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 히까리, 하루까의 관점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남기는 말들을 각각 가사로 옮겨와 만든 노래인 만큼 H2를 좋아하는 팬분들의 가슴에 더더욱 팍!하고 박혀 들어올 수 있는 것같습니다.^^ 굳이 H2 아니더라도, 슬픈 사랑이나 고민되는 사랑들을 해봤다면 누구나 고민해 봤을법한내용들...ㅠㅠㅠㅠㅠㅠ아휴.. 그나저나 요새 아다치관련 글들이 심심지 않게 올라오네요 ^^ 엊그제 하나 발견해서 H2다시 재탕중인데이거이거 ㅋ 기분이좋네요 ^^
아다치 작품 중에 최고의 히트작인 터치, 개인적으로 최고의 엔딩으로 생각하는 러프, 그래도 저에게 최고의 작품은 역시 H2네요. 아다치의 모든 작품중에서도 좀 다른 결말이기도 하구요. 다시 한 번 정주행 가야겠네요. 얼마전에 원어데이에 올라왔던데 품절되어서 너무 아쉬웠다는..
저도 H2가 젤 좋아요. 터치는 타쯔야랑 미나미의 관계를 흔들어 놓을 무언가가 없어서 긴장감이 좀 떨어지죠. 언젠가 둘이 될꺼란 확신을 가지고 보는터라...H2는 마지막까지 히로의 선택이 어떨지에 대해 궁금증도 유발하는데다 그 4명의 미묘한 감정흐름이 정말 몰입하게 만들어서...개인적으로 H2는 슬램덩크와 같은 반열에 두고 있습니다 ㅎㅎ
첫댓글 이 노래! 몇개월전 문득 알게 되서 반복해서 들었는데 ㅎㅎ 클래식의 OST 맞나요?? 노래분위기와 다르게 가사가 좀 달라 의외였다는 생각을 가진 음악이었습니다 ㅋㅋ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전 이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히로의 테마같아요.
진짜 딱 히로의 테마곡이네요. 이유없이 감동먹네요ㅎ
아 짠하네요 ㅠㅠ
러프, 터치 전부 재밌게 봤지만, 작가 역량이 남김 없이 발휘된 건 H2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 지지마'는 언제 봐도 뭉클하네요..ㅠ ㅠ
수많은 복선이 깔려 있죠..슬램덩크와 더불어 제게는 최고의 만화
히로, 히까리, 하루까의 관점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남기는 말들을 각각 가사로 옮겨와 만든 노래인 만큼 H2를 좋아하는 팬분들의 가슴에 더더욱 팍!하고 박혀 들어올 수 있는 것같습니다.^^ 굳이 H2 아니더라도, 슬픈 사랑이나 고민되는 사랑들을 해봤다면 누구나 고민해 봤을법한내용들...ㅠㅠㅠㅠㅠㅠ아휴.. 그나저나 요새 아다치관련 글들이 심심지 않게 올라오네요 ^^ 엊그제 하나 발견해서 H2다시 재탕중인데이거이거 ㅋ 기분이좋네요 ^^
저같은경우는 하루까의 대사 "친구인체였다면 오히려 좋았을 것만 같아." 라는 대사가 왜그렇게 슬프게 와닿았던지...참...ㅠ
아다치 작품 중에 최고의 히트작인 터치, 개인적으로 최고의 엔딩으로 생각하는 러프, 그래도 저에게 최고의 작품은 역시 H2네요. 아다치의 모든 작품중에서도 좀 다른 결말이기도 하구요. 다시 한 번 정주행 가야겠네요. 얼마전에 원어데이에 올라왔던데 품절되어서 너무 아쉬웠다는..
그간 말로만 듣고 한번도 본 적은 없는 만화인데 영상 보니 꼭 보고 싶어지네요 - 미친 잉여력으로 오늘 한번 정복해 보렵니다 ㅎㅎㅎ
아... 왜 눈물 날꺼 같지? 울컥하네요...
아.. 정말 볼때마다 울었던 만화 .. ㅜㅜ
진짜 최고의만화!!! 아 또한번봐야겠어요
저도 아다치미츠루님 만화는 많이 봤다고 자신하는데...많은 분들이 최고라고 평하는 터치보다 H2가 훨씬 더 재밌더군요...물론 두 작품 모두 좋아하긴 하지만요;ㅋ
저도 H2가 젤 좋아요. 터치는 타쯔야랑 미나미의 관계를 흔들어 놓을 무언가가 없어서 긴장감이 좀 떨어지죠. 언젠가 둘이 될꺼란 확신을 가지고 보는터라...H2는 마지막까지 히로의 선택이 어떨지에 대해 궁금증도 유발하는데다 그 4명의 미묘한 감정흐름이 정말 몰입하게 만들어서...개인적으로 H2는 슬램덩크와 같은 반열에 두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