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유비리서치의 자료는, 삼성D와 LGD의 생산 한계 수량을 초과하여, 과도하게 부풀려져 있어 신뢰성이 떨어진다. 해서 따로 특별히 분석을 하지는 않았다. 주2)옴디아는 2021년 9월 6일 발표한 자료에서, 2025년 OLED TV 출하량을 1050만대로 잡았다가 이번에는 900만대로 150만대나 줄여서 발표하였다. 옴디아의 전망치는 그동안 한번도 맞지 않아, 수시로 전망치를 수정 발표함으로서, 신뢰성이 떨어진다.
주3)옴디아의 발표 자료에서 2022년 OLED TV 판매 수량(650만대)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진다. 옴디아는 2022년 1~3분기까지 OLED TV 누적 판매량이 425만대였다고 발표하였다(분기별 평균 1,416,667대). 그럼 2022년 전체 수량(650만대)에서 20222년 1~3분기 수량(425만대)를 빼면, 2022년 4분기 수량이 '225만대'가 되어 분기별 평균보다 83만대 이상 많다. 또한 지난 2월 20일 발표에선 2022년 OLED TV 판매량을 650만대로 잡았다가, 이번 3월 14일 발표애서는 2022년 OLED TV 판매량을 651만대로 늘렸다. 어찌되었든 2022년 4분기 LG전자와 LGD 실적이 최고로 좋지 않았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2022년 4분기가 년말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한다해도 ~150만대 이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서 2022년 실질적 OLED TV 총 판매 수량은, 1~3분기 수량(425만대)+실질적 4분기 수량(150만대)=575만대(QD-OLED TV ~65만대 포함)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서 2022년 OLED TV 판매 수량은 총 575만대 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 실질적인 2022년 'LCD TV Vs OLED TV' 판매 비중과 OLED TV 성장률을 정리해 보았다. 주3)2022년 실질적 'LCD TV Vs OLED TV' 판매 비중(수량기준) ☞2022년 전 세계 총 TV 판매 수량 : 203,256,700대 *LCD TV : 197,506,700대(97.2%) *OLED TV : 5,750,000대(2.8%)←QD-OLED TV ~65만대 포함 5,100,000대(2.5%)←W-OLED TV만 ※2021년 OLED TV 판매 수량 : 6,525,000대(W-OLED TV 수량/QD-OLED TV 없었음) →2021년 대비 2022년 성장률(전체) : -11.88% 역성장 →2021년 대비 2022년 성장률(W-OLED TV만) : -21.84% 역성장 2022년에 삼성D가 B-OLED(QD-OLED)를 출시하여, OLED TV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들을 삼성-LG는 물론 시장조사기관들까지 내 놓았지만, 2022년 OLED TV 판매량이 역성장을 하면서(기존 OLED TV시장을 잠식하는 수준), OLED TV는 2021년(625만대)를 정점으로 해서 피크아웃(수요가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현상)에 들어 간 것으로 보인다. 해서 OLED TV는 성장이 아닌, PDP TV의 절차(쇠락)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LG전자까지 2022년 출시 OLED TV에 대한 재고가 많아, 양사는 모두 현재 할인행사에 돌입하고 있다. 결국 2022년 OLED TV의 판매 실적은 상당히 부풀려진게 사실이고, 2022년 재고 판매 수량이 2023년 신규 판매 수량으로 잡혀 2중 실적으로 잡힐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 시장 조사기관은, 2~3년 전 전망에선, 2022년 OLED TV는 800~900만대(W-OLED 기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았지만, 현실은 삼성D의 B-OLED(QD-OLED) 참여에도 불구하고 200만대 이상적은 650만대에 그쳐, 2021년보다 적은 역성장까지 하여, 이들 시징조사기관들의 의 전망은 하나도 맞지 않았다.
아울러 옴디아는 2023년 OLED TV가 14%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았고, 유비리서치는 향후 OLED TV가 연평균 11.6%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헌데, 더욱 이상한 것은 양 시장 조사기관들이, 성장할 것이라는 OLED TV에 대해, 정부지원 내지는 소비자지원금까지 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들 양 시장조사기관들이 과연 누구를 위한 시장조사기관인지 그 실체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
2023년 1월 9일 유비리서치 OLED TV에 대한 소비지원금 요구 기사 "韓 디스플레이 살리려면 OLED TV 소비지원금 줘야"
2023년 2월 21일 옴디아의 정부 지원금 요구 기사 "OLED, 한국 패널업체 최대무기...정부·정책 지원 필요"
▶OLED TV가 쇠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 1.10년 이상 사용하는 TV용으로는 OLED는 적합하지 않다.
2.삼성D의 TV용 OLED패널 참여에도 불구하고, 이미(2022년) 피크아웃(수요가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현상)에 들어섰다.
3.LCD TV가격과 OLED TV 가격 차이(5~10배)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4.게임용(고주사율)에서도 LCD TV에 현격하게 밀리고 있다.
5.4K LCD TV와 4K OLED TV간 화질 차이가 크지 않다. 현재 시청중인 콘텐츠의 90%이상이 HD이고, 10%정도가 4K 콘텐츠지만, 4K 콘텐츠(방송/OTT) 질이 16Mbps내외로 무늬만 4K화질이여서, 이러한 수준의 4K 콘텐츠라면, 4K LCD(LED/Mini LED) TV만으로도 4K 화질을 느끼기엔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 4K OLED TV는 필요치가 않다.
즉, 위와 같은 콘텐츠 수준이라면, 88인치 미만에선, 그것이 LCD TV든 OLED TV든, 4K TV든 8K TV든 화질차이는 거의 느끼기 힘들다는 것이다. 해서 굳이 비싸면서, 내구성이 떨어지는 4K OLED TV는 필요치가 않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