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0Wj3J2hMoQ?si=KuKHTbbVgw9cQd9_
여섯째 날에 땅의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시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세기1:27)”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시는데 유일하게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세기1:26)”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대로창조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은 삼위하나님이십니다.
삼위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삼위 하나님은 위가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위가 성부 성자 성령 삼위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삼위하나님은 위가 3위이지만 한 분 하나님이심으로
삼위일체라는 핵심교리를 가지게 됩니다.
삼위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하심으로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세기1:7)”
사람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흙은 육체를 말합니다.
흙으로 지으진 육체에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었습니다.
생기는 루아흐(히브리어)로 호흡입니다. 즉 호흡은 영을 말합니다.
흙이라는 육체에 영이 들어가니 생령이 되었습니다. 생령은 혼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영과 혼과 육체로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육체 안에 혼이 있고 혼 안에 영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세상에 속한 육의 사람이라면
영과 혼과 육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검이 되어 영과 혼과 육체를 찔러 쪼개어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브리서4:12)”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셨다는 사실을 가르치십니다.
오직 만물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는 것임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때까지 거룩한 예배로 드리다가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재림 때에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존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5:23)”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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