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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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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네이트판] 제 아내가 정말로 고생중인건가요?? (추가 있음) +재추가 및 아내글 추가
토토로의 아침 추천 0 조회 8,590 17.02.01 23:5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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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2 00:01

    첫댓글 진짜 좋은아내만났다....

  • 17.02.02 00:03

    와 진짜.... 저거 뭐 이쁘다고 손수 두부 해맥여... 소스만들어... 시래기 재어놔.... 미쳤어 미쳤어 하나 고마운줄도 모르는 인간한테..

  • 17.02.02 00:04

    진짜 남자 이기적이다 왜 한국에서 잘 사시는 분을 영국까지 데려가 심지어 거기가 시골이고 아내는 아무도 없고 남편만 보고 갔을 텐데 고생한다 고맙다 라는 말은 해 봤을까 싶다

  • 17.02.02 00:06

    하...

  • 17.02.02 00:06

    ㅁㅊ 보존제 알레르기 뭐야ㅅㅂ

  • 17.02.02 00:07

    와...부인 진짜 대단해..나같음 벌써 퇴사한다할때부터 싸움남

  • 17.02.02 00:07

    화나서 토할뻔함

  • 17.02.02 00:08

    와..씨...

  • 17.02.02 00:08

    남자 구구절절 김치에 밥타령.. 그리고 미식가 아내는 너랑 밥먹으면서 얼마나 간편하고 입맛에 맞는 음식 먹고싶겠냐 같이 못먹을 음식이라 생각하니 본인도 못먹고 스트레스 심할거 같은데 그것만 생각해도 존나 싫구만

  • 17.02.02 00:09

    지 입으로 영국 시골이라고 해놓고,,,, 와우내,,,,,, 아무리 영어 잘해도 타지 생활이 얼마나 힘든건데 그걸 시켜놓고 어휴

  • 17.02.02 00:10

    아 아내분 댓글단거까지 다 너무 찌통이야 ㅠㅠㅠㅠ 너무 착하고 똑똑한 사람같은데 이 결혼만 안했어도 진짜 하고싶은거 잘 하시면서 남부럽지 않게 사셨을듯 ㅠㅠㅠㅠ 근데 그거 다 포기했더니 너정도면 안힘들어? ㅅㅂ 나같으면 당장 귀국해서 나혼자 잘먹고 잘산다

  • 17.02.02 00:11

    아 시발이야진짜 ...
    세상 모든 여자들 휘둘려 살지 맙시다 제발

  • 17.02.02 00:16

    본가에서도 맨밥에 김치만 얻어먹고 살았다면서 엄마도 아닌데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자기한테 맞춰서 이런저런 요리 해주면 진짜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뭐야;;;

  • 17.02.02 00:19

    엌 .. 부인께선 자기일과 가족과 친구도 두고 외국에서 남편과 있겠다 결심한것도 대단한건데 남편께선 평생 절하며 사세요 ..

  • 17.02.02 00:20

    어휴 그래도 자기가 잘못생각하규 있다는거 깨달아서 그나마 낫네 근데 기본적으로 자기가 그런 핸디캡이 있으면 그런거 극복은 자기가 해내야되는거 아님?

  • 17.02.02 00:22

    지가 무슨 아내 외조를해 지혼자 처먹는거 못해서 아내 불렀으면서ㅋㅋㅋ 아내가 똑같은상황에 외국아니고 한국에서했어도 남편은 밥도 못했을듯..

  • 17.02.02 00:39

    이건 고맙네 저건 고맙네 하면서도 하나하나 따지는거 봐..ㅋㅋㅋㅋㅋ진짜 고마운거 맞냐

  • 17.02.02 00:43

    대단하다 진짜.....................

  • 17.02.02 00:52

    개이기적인새끼네

  • 17.02.02 00:52

    아 열받아 진심

  • 17.02.02 01:00

    글에서 배움이 느껴지는거 어려운건데 아내분 글만 봐도 얼마나 똑똑하신 분인지 알겠다... 우와..

  • 17.02.02 01:51

    딴 말이지만 여시 닉이랑 프사 시강쩌러.. ◐▽◐..◑▽◑...

  • 17.02.02 01:04

    추가글도 아내 이용해 자기합리화 하려는거 같아 넘나 별로... 오유 비슷한 느낌....

  • 17.02.02 01:13

    추가글도 존나 구구절절

  • 17.02.02 02:33

    저 덜떨어진 인간이 무슨 복이 넘쳐서 저런 분을 아내로 뒀나 싶다

  • 17.02.02 02:40

    아내자랑 글...

  • 17.02.02 02:58

    아내분 진짜 보살이다 나였으면 저렇게 못살아 내가 하나하나 음식 다 해야하고 끔찍해 나는 절대 못해

  • 17.02.02 05:07

    존나 분하다 감사하고 살아야지 어휴 말만

  • 17.02.02 05:50

    아내분...너무아까워ㅜㅜㅜ

  • 17.02.02 06:08

    그래도 반성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어서 한남충 중엔 그나마 나은 한남충이야.

  • 17.02.02 06:36

    외국에서 허리띠 졸라매고 살다보면 암만 잘 맞는 부부라도 어느 순간 한 번 터지기 마련이고 싸우다보면 맘에도 없는 소리 할 수도 있지 뭐. 잘 해결됐다니 너무 보기 좋다.

  • 17.02.02 08:07

    아휴 심한말..

  • 나만 아내업ㅆ어ㅜㅜㅜ

  • 17.02.02 09:52

    칼로찌르고싶다

  • 17.02.02 10:12

    남편은 엄청 모자라는 인간이고 아내는 넘치게 어진 사람인것 같아서 짜증남.... 왜 저렇게 좋은 여자한테 저런 남자가...? 하는 심정.

  • 17.02.02 11:21

    와... 아내가 보살...

  • 17.02.02 12:43

    남편을 위해서 한국생활 정리한것부터가 스게...

  • 17.02.02 17:54

    어휴..비혼 다짐

  • 17.02.02 18:20

    아내분 저랑 결혼해주세요... 제가 더 잘해드릴게요..

  • 남자가 이렇게나 감정적이라니까.. ㅉㅉ 여자처럼 현실 생각할 줄 모르고 박사따면 뭐 대단한 호강 시켜주고 영국오면 여행도 더 다니고 어쩌고저쩌고..? 꿈같은 소리하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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