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기도중입니다
1. 새벽에 기도하다 잠이 들었는데(그러면 안되지만 TT)
제가 작은 종이박스를 여니 쥬니어 속옷과 그리고 니트티2개. 약간 시장분위기의 잠바같은거 옷 몇가지가있더라구요
니트티2개는 하나는 파란색, 하나는 베이지색이었는데.. 옷 하나가 약간 얼룩이 져있었어요.. 니트티2개는 디자인은 같은데 색깔만 달랐어요.. 옷을 보면서 어! 여기 옷 있었네.. 이러면서 보고있었는데..
제가 어느 허름한 옷가게에 자주 들렀어요
좀 컴컴하고..옷은 그냥 그냥 시장에서 파는 옷정도의 옷을 파는곳인데.. 가게가 꼭 학교교실같은 모양이었어요
창문이나.. 문짝이런 저런 구조가....
가게안은 컴컴했어요
그런데 제가 자주 그곳에 들렀는데요
거기 동생들도 맡기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가게에 비취해놓은 야쿠르트를 제동생들이 먹기도 하고 그랬나봐요.. 작은 노란색 야쿠르트있잖아요.. 약국이나 이런데 손님들 먹으라고 내놓은 야쿠르트요..
저한테 소송이 왔대요
소송장은 보이지 않고..
그리고 판사봉이 보이는데
재판하는 과정 뭐 이런건 하나도 보이지않고
소송장왔다는 얘기만 들리고 판사봉이 바로 보이는데 땅하고 내리치는 모습은 아니고 땅하고 내리치고있는 과정에서 깼어요
저보고 그 집에 10만원을 갚으래요
그리고 야쿠르트가 보이는데 일반야쿠르트(약국이나 이런데서 손님먹으라고 내놓은 싼 요쿠르트)보다 좀더 크고 고급스러워보였어요 일반야쿠르트는 동그란데..이건 좀 더 크고 아랫바닥부분은 정사각형모양이고 위에는 일반 야쿠르트와 같은 모양이었어요.. 초록색덮개와 초록문양..이랬는데.. 일반야쿠르트보다 비싸보였어요..
기도할때 매일 1000원. 음력 1일 일땐 만원 이렇게 올리고 기도하구요
그돈으로 절에갈때 시주하거나 동냥하시는 분 주거나 기부하거나 그래요
제가 기도중 시주나 기부같은걸 하는데
가족들모두 다 같이 기부를 하거든요..
그런데 그게 많이 부족한듯..
저번기도할땐 저는 시주나 동냥하는 노숙자 이런분들 돈을 주기만 했거든요.. 동생들 이름앞으로 기부만 했지 제이름으로 기부는 잘 안했었거든요
식구들이 많아서 이사람 저사람문제가 생기면 그사람앞으로 거의 다 냈었거든요..
그돈이 부족한건지 아님 제이름으로 그렇게 올리라는건지..
그런데 기부를 하려면 절에 해야하나요? 아님 기부단체에 내야되나요?
저앞으로 소송이 왔으니 그런것같기도 하고..
요쿠르트가 무슨뜻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2. 제동생이 꾼꿈인데요
첨에 이불가게서 이불몇개사고 나중에 이불보따리산게 없어졌다고 막찾다가돌아보니 리어카에 노란색 , 주황색, 흰색 이렇게 섞인게 4,5채정도 이불이 ㅇ있었어요
혹시 회사꿈인가요?
첫댓글 꿈 1 : 100 일 기도를 집에서 하시나요 아니면 절에 가서 하시나요? 아니면 집에서 그냥하시나요
절에가서 기도하다 잠들어서 사천왕한테 몽둥이로
얻어 맞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님께서는 그러지 않했으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이꿈은 님의 기도중에 꾸었다고 해도
제가 볼땐 기도하고는 아무런 관련없는 지나가는 꿈으로 보이네요
동생의 꿈도 너무 간단해서 해몽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집에서 주로 기도를 하구요.. 절은 음력 1일나 관음재일 이런날 만 가요 .. 지나가는 꿈이라면 다행이네요.. 전 제가 지금 기도를 잘못하고 있나 걱정했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