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만성거대비세포림프종이구요 알찹으로 6차 항암 마친지 3개월 정도 지났는데요 1개월후부턴가 허리랑 무릎 통증이 심해져서 동네정형외과 진료봤는데 엑스레이상은 특별한 이상소견은 없고 퇴행성이 진행중이라고 주사 맞으라 해서 허리는 1회 맞았고 무릎은 연골주사 6회 맞는게 효과가 더 좋다고 해서 이걸 맞았어요 1차맞고 좀 통증이 덜한듯 해서 3차까지 맞았으나 더 아파와서 주사는 중단하고 동네한의원에서 침이랑 뜸치료 받았어요 좀 나아지는가 했더니 무릎통증이점점더 심해지네요 이것도 부작용에 일종인가요? 아픈걸 무조건 참고 있어야 하는건지 일상생활이 힘든정도입니다ㅠㅠ 주치의샘하고 상의를 해야 할까요? 연골주사를 맞지 않아야 하는데 맞아서 생긴 부작용일까요?
첫댓글 저도 1년 정도 뼈마디가 다 아팠어요
전 그럴때마다 카본매트 찜질모드 해서 누워있고
했어요 그러면 좀 풀리더라고요
저희 남편두 항암끝난지 몇달지났는데두 어깨무릎발바닥통증이 엄청 심해요 정형외과에성 어깨랑주사 맞았는데두그때뿐이드라구요 시간이 약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