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4에서 우랴늄은 핵만들때 빼고는 그렇게 대접 받지 못하는 건줄 아는데 문명5에서 석탄과 함께 환골탈태하신 자원입니다.
전에 석탄이 왜 중요하냐고 했는데 건물 생산성을 늘리기 위해 공장은 필수로 지워야 합니다. 그런데 그 공장이 바로 석탄을 먹는 다는 사실. 그래야 그 후에 강도시에 프로덕션 +1 시키시는 사기 건물인 수소발전소나 사막에서얻을 수 있는 태양렬발전소등을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태양렬은 사막지형에서만 가능 한다는 사실이고, 수소는 강타일을 끼고 있어야 하는 반면에 핵발전소는 어느 타일에서나 지을 수 있는 사실. 그래서 생산력을 위해서면 핵발전소가 필수고, 또한 막판왕 유닛인 자이언트 데스 로봇도 이거 필요하고, 핵무기도 이거 필요하니 진짜 쓸모가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량이 아주 휘귀하다는 사실.
제가 두 대륙을 점령한 결과 알루미늄은 거짐 60~70은 되는데 우라늄은 그 반도 안되더군요,. (자원량 스탠다드 기준)
자원의 휘귀성으로 진짜 우라늄 자원이 제일 소중한 자원 같습니다.
첫댓글 제가 했던 대륙은 우라늄은 흔했는데 알루미늄이 세군데 정도 밖에 안되서 그거 하나 먹으려고 전쟁 크게 걸었던 적도 있어요 ㄷㄷㄷㄷ
대륙은 large입니다.
다 랜덤이죠....저도 우라늄보다는 알루미늄이 귀했습니다. 있어봐야 극지방 도시 세우기 정말 싫은곳에밖에 없더군요...
저도 그래서 puppet 이 원자력 발전소 짓기 전에 (핵무기/로봇 개발 전에) 필수 도시 원자력 발전소 생산 추가 시켜놓고 나머지 우라늄은 빨간불 켜둡니다 :)
쓸데없는 태클 같지만...수소발전소가 아니라 수력발전소;;;; 암만 이름이 hydroplant 라지만 그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