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도반(道伴)
    2. 재연
    3. 금 소나무
    4. 호랑이
    5. 복매
    1. 청포
    2. 바비오
    3. 아카샤
    4. 호야..
    5. 소몽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별이아빠샬롬
    2. 수혀니
    3. 정의로운동행
    4. 보들이
    5. 서해숙
    1. 정영희
    2. 메아리
    3. 무지몰
    4. 신나라
    5. 홍초롱
 
카페 게시글
◐――――쥐띠동우회 어느 산악인의 넋두리
옛골 추천 0 조회 203 24.08.24 06: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24 07:27

    첫댓글 ㅎㅎㅎ
    뒤게 재밌당!
    한참을 웃었음다.^^

  • 24.08.24 08:39

    여시는?이눈치 저눈치 보고 조~심해서 다가가지만
    산은 오고싶을땐 언제라도 그냥 오라하네....

  • 24.08.24 08:47

    역시
    산 싸나이들의
    산에 대한 그리움,
    멋있어요!!!^^

  • 24.08.24 08:56

    @엉클톰 엉클톰 친구님!
    그것 멋 있는것 아녜요.
    나이 들어 구박 받을 짓 거리에요.

  • 24.08.24 08:54

    남자들은 한가지만 알지 둘은 몰라요.
    나이들어 아파 누워 있으면 '' 산 "이 보살펴 주기로 약속 했는지....
    철승 친구나 옛골 친구나....

  • 24.08.24 10:24

    정곡을 찔렀네유 ㅎㅎ

  • 24.09.05 07:14

    딩동댕!!! 솔체친구 말이 맞아요
    나도 산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사람이지만 산은 내몸이 아프면 멀어집니다 가까이 있는 배우자가 최고지 자식도 ~~~ㅋ
    그래도 한참 웃고 갑니다 이글 쓴 사람은 아직도 젊고 건강해서겠지요

  • 24.08.24 10:08

    세월따라
    주변의 모든것은
    변하지만
    산은 그대로
    변하지 않네요
    산과 인연을
    맺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 24.08.24 10:25

    산과 아내의 비유
    참 재밋게 썻네요

    덕분에 활짝 웃고 있고만요
    ㅎㅎㅎㅎ

  • 24.08.24 19:38

    그대들 산사나이를
    아무때고 어느곳에서든
    사계절의 가심을 열고 기다린다고.
    단 그대들이 건강할때까지만 조건을 걸고있습니다..
    힘빠지고 연골 쑤시고
    숨차오르면
    산은 등 돌려 돌아앉고
    백년 묵은 여우라고 조롱하든
    의기양양 눈 망울은
    초라한 노장이되어
    마눌에게 순한 눈길로 그 손길을 기다릴것입니다..
    이크 시방 나가 무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하고있나
    누구 편이되어 산사나이를 맞장을 뜨고있나
    다 똑같은 초록의 동색이면서 말이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