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
https://youtu.be/5AJU8uA-F1Y?si=xcUwkZ-IH12SPnS5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2:31)”
창세기 1장의 6일간 만물의 창조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있게 하신 것과
나뉘게 하시는 것과 내게 하시는 것과 지으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있게 하신 것은
첫째 날에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날에 말씀으로“물 가운데 궁창이 있게” 하셨습니다.
넷째 날에는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게 하셨습니다.
2)나뉘게 하시는 것은
첫날에 빛에 있게 하시어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셨습니다.
둘째 날에 물과 물로 나뉘게 하셨습니다.
넷째날에는 광명이 있게 하심으로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셨습니다.
3)내게 하시는 것은
셋째 날에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게 하셨습니다.
여섯째 날에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게 하시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게 하셨습니다.
4)만드신 것(창조하신 것)은
넷째 날에 두 큰 광명을 만드셨습니다.
큰 광명은 태양인데 낮을 주관하게 하셨습니다.
작은 광명은 달인데 밤을 주관하게 하셨습니다.
또 별들을 만드셨습니다.
다섯째 날에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여섯째 날에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또한 여섯째 날 가장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사람을 “만들었다”또는 “창조하셨다”는
말을 사용하심으로 “만들었다”와 “창조하셨다”와 “지으셨다”는
같은 의미로 보면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두 큰 광명, 물에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
날개 있는 모든 새, 땅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으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아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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