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날씨도 좋고 ..해서..
새우젖 육젖을 사오기로 마음먹음..
집사람이...계속..소래포구 어시장가서
바다에서 금방 잡아온 새우젖 ( 육젖)
사오라고..여러번 말했던 터라...~~
새우젖사러 소래포구 어시장 방문...
시장갔더니 전부 죽은 새우젖만 파네요..
도착한시간은 오후 12시쯤...
살아있는 새우잡이 어선은 오후 3시쯤
도착한다네요..살아있는 새우젖
살려고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중간에 새치기 하는사람들때문에
서로들..언성을 높이는 곳도 있네요..
세시간동안 갈매기들 구경하며
기다린끝에 새우젖 ( 육젖 ) 3말 구입
( 한말 4 kg ₩ 40,000 × 3말 = ₩120,000 )
싱싱하게 살아있는 새우젖구입 !..^^
곧바로 버무려주는 아주머니에게
소정의 돈을드리고 소금넣고 버무렸습니다.
새우젖만 사오기..좀 그래서 돌게2 kg...
( 돌게 2 kg ₩ 20,000 )
( 참소라 4 kg ₩ 20,000 )
한짐 차량에 싣고는 봉천동 집에 왔네요..
집사람이 , 시원한 꽃게탕 한솥끓이네요 ^^
참소라는 제가 솔로 박박 딲아놨습니다 ..
첫댓글
낮에 바람도 쓀겸 봉천동에서
차끌고 강남순환선..제2경인선
이용 ..소래포구 다녀왔습니다..
집에왔더니 육젖 담가놓을
통두개 깨끗이 씻어놨네요 ^^
참~~!!
사는거처럼 건강하게 사시네요
늘 좋은 영감주셔서 땡큐& 부럽^^
행복하고..즐겁게 일하면서
살아야죠..꽃게탕 맛있게
먹었으니 슬슬 일나가봐야죠..
부인은 복받았네요
설거지도 안해주는 남자랑 사는 여자도 있는데 여보미안ㅠ
오늘부터 설겆이..전기청소기
돌리고 해보세요..가정이
행복해집니다 ^^
오늘 쓴 돈보다 따블 버실 겁니다~
오늘 소래포구 어시장 가서
살아있는 육젖 ( 새우젖 ₩120,000 )
참소라 ( ₩ 20,000 )
돌게탕 (₩20,000 )
나가서 간단히 ₩ 160,000 냥
쓰고 왔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해요...커피한잔 마시며
지하철타고 강남역 나갑니다.
소래포구 갔다오느라
오늘은 조금 늦었습니다
님을보면 생각나는...
네..네..네..네..쉬이이이 ^^;;
네..네..마마..대령했아옵니다..
부러운광경이네요
취미로 이런것 잘합니다 ^^
낮에 시간도 많은데 ...돌아다녀야죠
안운과 행운의밤 되시길 ~~~^^
저도 커피한잔 후 바로 나갑니다
방배동 한건 종료하고
서래마을 방면으로 슬슬
걸어갑니다..좋은 오다
많이 잡으세요
대한민국 대표 쫌생이
네.. 네가 즐거우면 좋아요.^^
@신대방 넵두세요
부러워서 그러니
살아있는 새우를 사서
현장에서 버무리는 방법도 있군요
족발먹을때 곁들이면 좋겠네요~
네..큰붉은 다라에 한말당
( 한말 4 kg ₩ 2000 )
3말이니까 ( 12 kg)
₩ 6000 원 드렸습니다..
버무리는데 한말당 ( 4kg
₩2000 ) 입니다,하지만
싱싱한 오젖을 사와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육젖은 6월에 잡은 새우를 육젖이라 합니다
지금은 5월이니 오젖이라 하지요
가을에 잡은 새우는 추젖이라 하구요^^
아..그렇군요..잘못 이해했습니다.
오젖이구먼유..^^새우젖 오늘
담아놨습니다..날짜붙여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솨합니다..^^
날씨 많이덥네요..
신림동 소득세 신고하러
가는중입니다.
( 옛 문성터널옆 세무서 가는중
..오늘도 더운데 수고하세요 ^^
태클은 아닌데 저거 육젖은 아니고 뱃사람들은 대때기라 그러는데 생새우용으로 많이 잡죠. 저거는 수명이 오래가서 겨울 생새우철에 몸값이 많이 올라가요.참고로 새우젖잡이배 5년 탔었음.
어제 소래포구 갔더니 살아있는
생새우 살려고 사람들이 엄청
줄서있더군요..저도 세시간동안
뙤약볕에 기다렸네요 ^^;,
20대 후반까지 까탈스런 어머니 때문에 짐꾼으로 많이 다녔죠.
세월 참 빠르네요
새우젖 좋은거 써야 김장김치 시원한맛 많이 납니다.
소래포구.. 상인이 일단
긁은소금넣고 버무려주기는 했는데..집에가서 소금 조금 더
넣고 물 조금 더넣고 버무려
보관하라네요..집에와서 두팔걷고
다시버무림...
참소라 4킬로 2만원이면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맛도 매우 좋은데 최고입니다. 참고로 새우는 갈아서 부침이하면 또한 별미입니다.
참소라 가격 1 kg에₩10,000 원
너무 저렴한가격에 놀랐습니다
.된장넣고 바글바글 끓여
가족들하고 같이 맛나게
먹었습니다.아주 참소라 맛
끝내줍니다
삐뚤이가 제일 댕기네요!
삐뚤이 아주 맛있습니다..
된장넣고 끓여먹었습니다..^^
빼먹는 재미죠..
@신대방 참소라는 통통하지만 잘빠지고 길쭉한건 삐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