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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오늘 무릎팍도사 보신분 계신가요?
MJ의 영원한팬 추천 1 조회 1,747 11.07.07 01:0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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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7 01:06

    첫댓글 정말 뻥 터졌습니다. 역시 주병진 ~ 옛날 뽀뽀뽀 튼튼이 아저씨 부터 기억하는데 ㅎ

  • 11.07.07 01:08

    예전에 주병진이 강호동이었고,
    이경규가 유세윤급 이하였었죠.

  • 11.07.07 01:10

    개그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11.07.07 01:12

    14년만의 방송 출연이라고 했음에도 전혀 감이 죽지 않으셨더군요. 정말 예능의 본좌인듯. 옛날 배워봅시다나 몰래카메라 생각 많이 났어요 ㅋㅋ

  • 11.07.07 01:17

    전성기때랑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센스나 감각이 여전하네요

  • 11.07.07 01:23

    와.. 정말 센스가 아직 죽지 않은것 같애요..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 11.07.07 01:41

    신동엽 스타일의 원조라고 봅니다... 신사같은 이미지에 뻔뻔한 애드립.... 신동엽이 좀 더 섹드립에 특화됐죠...;;;;ㅋ

  • 11.07.07 01:51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라디오스타 보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의외(?)로 무릎팍 도사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네요 ㅋㅋ

  • 11.07.07 02:13

    그간 힘든 시기에다가 사업으로 방송 흐름을 잃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센스는 어디 안 갔더군요
    신동엽과 마찬가지로 방송쪽에만 계속했다면 어땠을지.....

  • 11.07.07 03:44

    긴장 풀리니까 후반부 빵빵 터지더군요ㅋ

  • 11.07.07 07:13

    주병진은 다시 복귀해도 충분히 통합니다 어제 주병진 입담보고 확신했습니다 역시 레전드는 영원합니다

  • 11.07.07 08:15

    아 어제 일찍 잤는데, 아쉽네요, 진짜 주병진 전설이었죠 어렸을때 잘 안나오는 티비 봐가면서 배터지게 웃은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11.07.07 08:31

    소식듣고 알고는 있었는데 어제였군요...ㅋ

  • 11.07.07 08:48

    어렸을 적 주병진의 일밤을 보고 자라온 사람으로서 어제 반갑더군요..더구나 그 감이 죽지 않고 여전했구요..특히 올밴을 살리는 게스트는 처음 봤습니다ㅎㅎ 이번 계기를 통해서 MBC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 11.07.07 09:00

    어케 그리 하나도 안 늙었는지...너무나 반갑더군요 주병진씨

  • 11.07.07 09:09

    진짜 레전드는 클래스가 다르네요 여전히 감각은 살아있네요
    해피투게더 나오면 정말 재밌을듯....

  • 11.07.07 09:59

    승승장구 같은 프로그램 하나 맡아서 하면 멋지겠네요~

  • 11.07.07 11:38

    어릴때 재밌게 봤던 프로를 여럿 진행해서 기대하며 봤는데, 솔직히 반갑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재미는 별로던데요. 올밴과 상황극할때 한번 웃었습니다.

  • 11.07.07 11:44

    완전 천재더군요.. 입담이나 감이 그리고 조금의 틈도 놓치지않는 섬세함이 느껴지더군요.. 진짜 생각이상이었네요.. 14년만에 방송에서 이러기란..

  • 11.07.07 12:55

    '언제 왔어?' - 제대로 터졌습니다.

  • 11.07.07 13:01

    일밤은 역시 김병조, 주병진이죠 ㅋ

  • 11.07.07 13:17

    옛날 김흥국 아이는 울때 응애해요~ 하고울거같다고 드립친게 기억나네요 그때 진짜 웃겼는데 ㅋㅋ

  • 11.07.07 14:04

    저는 개인적으로 과거에 주병진이 녹화하는걸보고...개그계의 신사 이미지는 완벽하게 만들어진걸 알았습니다...전 주병진 보자마자 채널 돌렸습니다.

  • 11.07.07 14:24

    저도 이 사람이 제 친구한테 한 짓이 있어서 밉상이네요.

  • 11.07.07 17:02

    혹시 자세히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 11.07.07 21:23

    딴건 모르겠고 좋은일은 많이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제친구가 집안형편으로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랑 떨어져서 살았는데 주병진씨가 후원해서 용돈도 받고 한번씩 만나기도 하고 주병진씨가 했던 속옷사업옷도 지원 받았던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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