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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게시판★★ (기타기업)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기업 "두산 인프라코어" 최종 합격후기
감사와 찬양 추천 0 조회 3,294 10.11.26 11:39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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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26 11:47

    첫댓글 감사 감사해요~^^*

  • 10.11.26 11:52

    축하 드립니다!!

  • 10.11.26 12:45

    저도 님처럼 인문계 고졸에 4년제 공과대학 3년중퇴자인데 대기업 들어갔어요...
    저는 중소기업에서 6년동안 꾹 참고 경력쌓은게 많은 도움이 됐었죠...
    축하해요~

  • 작성자 10.11.26 13:46

    6년동안이요? 그럼 저보다 늦은나이에 들어가셨다는건데..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10.11.26 13:26

    주여~~~~~~~~감사합니다.ㅋㅋ 저도 붙었어요^^ 님 축하드려요.ㅋㅋ

  • 작성자 10.11.26 13:46

    아멘~~~^^* ㅋㅋ 님도 축하 축하^^

  • 10.11.26 13:26

    저는 떨어졌지만..... 아멘....

  • 작성자 11.01.07 09:33

    감사요^^

  • 10.11.26 15:04

    ㅎㅎ 엔진공장지하에 교회있어요 ㅎ

  • 작성자 10.11.30 21:06

    저는 군산 합격했어요~^^* 군산에도 교회가 있나요?ㅋ 우와~ 새로운 사실이지만 두산 인프라 코어가 회사내에 교회도 있고 정말 복받을 기업이네요^^

  • 10.11.26 18:19

    하나님을 믿는 한 사람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실 기도 하겠습니다.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10.11.30 20:56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은 님께서도 항상 형통하고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 10.11.26 19:46

    멋진 후기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권사님의 꿈이 이루어 지셨네요~ㅎ
    할렐루야~

  • 작성자 10.11.30 21:01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이 이루어지신거라고 해야될거 같아요~ 그 환상때문에도 억울해서라도 더더욱 그거 붙잡고 기도했구요..하나님 말씀에 기도는 단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으니..기도하면 이루어주실거라고 확신하면 이루어 질거라 믿습니다. 결혼할 아내는 3교대 간호사였고 , 저는 돈 버느라 주일 예배도 잘 못 드렸는데 둘의 기도제목이 예배 드릴수 있는 최고의 직장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그 사이 아내도 주간 근무만 하는 곳으로 옮겼는데 결심을 하니 고난이 찾아오더라구요.. 3개월 월급 밀리고 저는 그사이 포스코 면접 보면서 하나님께 시간을 드린다고 3개월동안 일도 안했습니다.

  • 작성자 10.11.30 21:05

    그러면서 올 한해 가장 힘들었던 한해이자 가장 행복한 한해 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시는 분들은 세례받고 제대로 믿음생활 할려면 고난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사건을 마치고 광야길을 걸어가면서 연단 받았던것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연단하신다고 합니다. 그 기간을 잘 버티는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가나안 땅을 밟을 것이고 그것을 통과하지 못하는 사람은 계속 광야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광야길을 나온것은 아닙니다. 저는 올한해 가장 힘들 한해이자 동시에 가장 행복한 한해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여하튼 감사합니다.^^

  • 10.11.26 20:17

    저런곳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11.30 21:07

    그러게요..저런곳만 있다면 우리나라 직장 생활하시는 모든분들이 정말 열심히 일하고 또 상대적 빈곤감을 안 느끼면서 살텐데요..그런점은 저도 이 사회에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10.11.27 11:05

    님최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11.30 21:14

    저는 정말 아무것도 한것이 없습니다. 그냥 용접 산업기사 과년도 문제 이틀 보고 필기 합격하고 , 실기는 시험 전날 돈 10만원주고 2시간 정도 연습해보고 시험 합격했는데 그 자격증이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줄 몰랐네요~^^* 하나님이 합격시켜 주셨어요~^^*

  • 10.11.30 18:45

    축하합니다~~!!*^^*

  • 작성자 10.11.30 21:16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이런 꿈같은 날이 올줄은 정말 몰랐네요..ㅜ.ㅜ 저같은 사람도 됐는데 다른 사람들도 희망을 놓지 마세요~

  • 10.12.01 15:40

    박명수가 이야기 했잖아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이미 늦은거라고

  • 작성자 11.01.07 09:35

    ㅋㅋㅋ

  • 10.12.02 20:34

    초심 잃지 마시고 두인에서 꿈 성취하시길 바랄께요 ^^ 친구중에 포스코 입사해서 성에안찬다고 이직생각하는 친구가 있어서요 ~~ 초심이 중요함 ~~ ^^

  • 작성자 11.01.07 09:35

    네~^^ 초심이 언제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려구요^^

  • 10.12.02 20:41

    대단하네요..........말을 잘하신듯 그리고 노조 대답 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1.07 09:36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 10.12.03 21:40

    멋지네요 전 떨어져서 울고싶지만,, 나중을 위해 꾹 참고 준비 중입니다 지금은 많이 힘들지만,,

  • 작성자 11.01.07 09:37

    저도 여러군데는 아니지만 최종에서 떨어지니 한달동안 힘들더라구요..그 생각만 자꾸 머리에서 맴돌고 ... 근데 그 맴도는 생각이 그 억울한 감정이 나중에 다시한번 도전할때 많은 도움이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최종가서도 정말로 담대하게 잘 하실수 있는 밑거름이 될꺼에요^^

  • 10.12.04 19:32

    어느분야 지원하신거에요?? 저도 인문계출신자로서 지원했는데 서류조차 안붙네요 추카 드려요 자소서좀 죄송한테 볼수있을까요??y9ky2k@naver.com

  • 작성자 11.01.07 09:38

    자소서는 정말로 특별한게 없습니다. 그냥 평범한 자소서구요.. 용접 지원했다 조립으로 빠진 케이스입니다.^^ 더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 10.12.05 23:39

    와~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전 인문계출신은 아니지만 비전공에 검정고시 인데 ㅎㅎ 님을 모델로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도전 하려구요! 두인되신거 축하드리고. 님의 후배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달려봐야 겠어요 ^^

  • 작성자 11.01.07 09:39

    네~ 힘내시고 꼭 멋진 두인이 되셔서 멋진 후기 남겨주세요^^

  • 10.12.17 00:20

    축하합니다. 님글을 보고 저도 희망을 느끼네요

  • 작성자 11.01.07 09:39

    사람은 단 하루도 희망 없이는 살수 없는 존재라잖아요^^

  • 10.12.19 22:47

    아 부럽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본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중견기업에서 제강일을 하고 있고 최종 목표는 현대 제철 입니다. 들어갈수 있게 기도 해 주세요 ^^

  • 작성자 11.01.07 09:40

    네~^^ 기도 열심히 하세요^^ 꼭 목표하시는 기업에 들어가셨으면 좋겠네요^^

  • 10.12.22 22:32

    대박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 축하

  • 작성자 11.01.07 09:40

    감사합니다.^^

  • 11.01.05 19:10

    같은 군산 2차대상 입사자입니다. 정말 글읽고 감동받았습니다 ㅎ 진실된 신앙과 믿음으로 끝까지 합격하셨네요^^ 저도 저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고 합격할만한
    이유가있다고 생각했는데 글쓴이님의 글을 읽고 전 운이 좋은 거였네요. 나이도 저보다 두살많으신것같은데 전 2차로 들어가서 ㅋ 3월달에 만나서 인사한번했음 좋겠습니다. P.S 전 무교인데 괜찮으시죠? ㅋ

  • 작성자 11.01.07 09:42

    앗~^^;;; 3월 동기네요^^ 교육 일정이 2월 7일 정도로 앞당겨질수 있다는 소식이 있던데 ...우리 그때 봐요^^ p.s 당연히 상관이 없지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1.06 00:23

    꼭 태클건다니까

  • 작성자 11.01.07 09:45

    네~^^* 당연히 부모님 생각 해야지요..자식된 도리로써..^^ 십계명에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 라고 나와 있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심지어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지만 인간으로써 그러기가 어렵지만 그것까지도 극복해 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신앙인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11.01.30 03:09

    저도 기도많이 하고 지금은 포스코계열사에 합격해서 잘다니고 있어요ㅋ 님을보니 저와비슷한분을만난것같아 반갑네요ㅎㅎ

  • 11.01.30 03:10

    주님의 축복이함께하시기를^^ㅎ

  • 11.04.14 22:44

    3년 걸리셨네요...
    이왕 취직 시켜주실거면 빨리좀 해주시지..무심하셔라...
    입사하신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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