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 (조류) [gray heron]
grey heron이라고도 씀.
황새목(―目 Ciconiformes) 백로과(白鷺科 Ardeidae)에 속하는 흔한 여름새.
등은 회색, 배는 흰색이고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의 줄무늬. 머리는 흰색이며
눈에서 뒷머리까지의 검은 줄이 길고 우아한 댕기를 이룬다. 날 때는 목을 굽히며,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황색에서 분홍색까지 여러 가지 색을 띤다.
한반도 전역에서 번식하며 일부 무리는 중부 이남에서 겨울을 나는 텃새(또는 겨울새)
왜 가리
거짓에 넘어가면
지혜의 부족함을 원망하고
배신에 넘어가면
분노의 눈물을 흘린다
용기라는 영웅심에
만용을 가리지 못함이
지난세월 후회의 날들
왜 이리 쏟아지는지
이젠
그 잘난 영웅심을 가려보기도 하지만
지난 세월의 부끄러움들
눈언저리만 붉어져 그렁하고
눈가를 매만지던 손끝
가늘게 떨리는 용기로
벗이여 가자
붉어진 노을을 매만지러
詩/ 召君 강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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