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를 숨기면서 살아온지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동성연애를 하면서 지내기에는 하나님께 죄 짓는것이 무엇보다 싫고 한번 빠져 버리면
마약과 같이 헤어 나올수 없을거라는 걸 알기에 ... 그리고 남들의 시선이 두렵기 때문에
동성 연애는 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충동에
휩싸여 상상으로 음욕을 품거나 가끔씩 음욕에 못이겨 음란물을 보기도 합니다.
제가 이 동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제가 이렇게 되지 않았을텐데 성 정체성이 형성 될쯤에
이 동영상을 습관처럼 보게 되고 결국 동성애를 사랑으로 착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데 계속 지우고 싶고 한숨만 나오네요.
목사님 하나님께서는 동성애에서 저를 구원 해주시겠죠? 요즘 주님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냥 주님의 능력과 기적을 믿지 않고 동성애를 극복하는건 불가능 한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면서 동성애를 억누르면서 신앙생활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주님과의 관계도 .. 성경 읽는것도 예전처럼 감동이 되지 않고
동성애의 음욕이 밀려오면 주님께 기도하지 않고 그냥 음욕을 품고 그러네요.
그냥 .. 이제는 지치네요.
첫댓글 사람들과 동성연애를 하던 않하던 형제는 동성애자로서 동성애를 즐기고 있다. 도둑놈도 매일 도둑질하는 것은 아니고 마약중독자도 매일 마약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동성애를 극복하지 않는 한 당신은 크리스챤이 아닌 동성애자의 인격으로 인생을 허비할 것이며, 죽어서도 영원한 심판에 처할 것이다. 그것은 천국은 용서함을 받은 의인만이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죽기 전에 회개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양심에 회인을 맞아 회개할 기회를 상실하게 될 것이니 말이다. 회개하라는 것이 성경의 요구다 그러나 진정한 마음으로 회심하여 온전하게변화되고 싶다면 믿음의 투쟁과 함께 인내와 절제의 결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