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기후가 이상해 지고 있음을 몸소 느끼고 있다. 우리나라는 봄,여름,가을,겨울로 사계절을 가지고 있는데, 봄과 가을은 너무나 짧아졌지만 여름과 겨울은 더욱 길어졌다. 그리고 이번 여름엔 맑은 날씨에도, 몇시간 뒤면 언제 그랬냐는듯 먹구름이 몰려와 비를 뿌렸다. 한두번도 아니라 종종 이랬었다. 그리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도 많아졌다. 모두 지구온난화로 기후가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저지대 침수를 비롯해 태풍과 홍수 등 기상이변이 이어지고, 해양생태계가 변화하고, 농작물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들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기후 위기의 원인인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것들을 몇가지 소개하겠다. 편의점으로 가면 플라스틱 빨대에서 종이빨대로 바뀌었으며 한가지의 음료를 샀을 경우엔 무조건 한개의 빨대만이 제공된다. 그리고 편의점 커피에 붙어있는 조그만한 빨대들도 모두는 아니지만 드문 드문 종이빨대로 바뀌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길거리에선 공용자전거를 흔히 볼 수 있다. 마트를 가면 대부분 종이봉투를 판매한다.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핸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마음은 버려야 한다. 이미 뜨거워진 지구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순 없지만, 악화를 막을 순 있다.지금부터라도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 어떤일을 할 수 있을지 알아보고 실천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