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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브리프(2013. 12. 31 ∼ 2014. 1.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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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09호 |
중국 성장둔화 우려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이 확대된 가운데 국내 경상수지는 2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닛산은 올해 하반기 러시아 시장에 저가 브랜드 닷선을 출시할 계획이다. 중국 톈진시가 연간 신차 등록대수를 10만 대로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수요 감소와 대체수요 비중 확대, 차급 구조 변화가 예상된다. 피아트는 크라이슬러와의 전략적 제휴 4년 반 만에 UAW가 보유했던 잔여지분을 전량 매입했다. 브라질은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안전장치 장착을 의무화해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정부의 올해 SOC 예산은 전년비 6천억 원 감소하여 국내 건설산업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내 철강 수요는 건설 및 조선산업의 부진 지속으로 1%대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대내외 여건 악화로 수출 확대도 어려울 전망이다. 전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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