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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안사11회 병중7회함께여행하다.
여행기간 :2014년 5월10일에서 18일(7박9일)
여행지역 :샹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리투아니아.
여행추진단장 :이영자
김경자 김덕자 김인자 김정자 이영자 정공자
김종만김정자 김시태박경은 천세창장옥선 김영길 김필홍
여10명 남4명 총참여인원14명
국가적으로 세월호의 애도기간에 죄송스럽게 다녀왔읍니다.
먼저 김종만 부부의 헌신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사모님의
조속한 쾌유를빌겠읍니다 아울러 김시태 회장부부의
참여도 정말고맙고 멀리 안동의 천세창부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여행을 무사히 이끌어주신
이영자 추진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여행은 북유럽의대자연을 한 껏보고 호흡하고 중세의
성벽과 바로크 양식의건축물과 수많은 성당을 조용히
둘러보고 그들이 강대국에짓밟힌 아픈역사들을
확인하고 1991년발틱 3국이 인간의 띠로 장장 650KM를
만들어서무혈시위로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나라 들 입니다
샹트페테르부르크에도착하여 투숙한호텔
호텔 앞에있는 2차 대전 전승 기념 동상
새벽6시 도시락을받고 PARK IN 호텔에서
에스토니아 리무진 버스를 기다리고있다
5월11일에스토니아전용버스로 탈린으로 이동
에스토니아
면적 : 45,000 km2
인구 : 약 120만명(2013년 기준)
1인당 국민소득 :약 19,000 달러(2013년 IMF 자료)
시차 :한국과 7시간(섬머타임적용시6시간)
통화 :유로(Euro) 2011년 1월부터 사용
인종 :에스토니아인(약 70%), 러시아인(약 25%), 우크라이나인(약 2%) 등
종교 :루터교(약15%), 러시아정교(약12%) 등
언어 :에스토니아어
기후 :서늘한 대륙성 기후
정부형태 :의원내각제
산업구조 :전체 GDP중 서비스산업(약 70%)제조업(약 20%) 목제,
부존자원 :오일쉘(Oil shell), 이탄,인회암, 석회암,임산자원
역사
핀우그릭어를 사용하는 핀우르그족이 기원전 2000년경부터 살았던 것으로 추정됨.한번도 통일국가를 형성한 적은 없었으나, 1219년 덴마크왕 이였던 발데마르2세에 의해 탈린이 건설됨. 탈린의 뜻은 ‘덴마크인의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 1346년 덴마크인이 탈린을 포함한 에스토니아 북부 지역을 독일인들에게 양도. 14중반부터 독일인의 지배 시작됨.그러면서 탈린,패르누,빌랸디,타르투는 한자동맹의 무역도시로 급 성장. 1558년부터 시작된 리보니아 전쟁(스웨덴,덴마크,러시아,리투아니아-폴란드연합국)에 의해 국토는 황폐해지고,스웨덴에 지배에 들어가게 됨. 1700년 시작된 대북방전쟁(스웨덴,러시아)에 의해 다시 1710년부터 러시아의 지배하에 들어감. 19세기초 농노제도가 폐지되면서 농민들의 교육의 길이 늘어나고 민족문화중흥 운동들이 일어나게 됨. 19세기 중반부터 타르투는 독립운동의 성지 역할을 담당함. 1918년 독립선언을 하게 되나 2년동안 좌파 우파로 갈리면서 내전이 발생, 1920년 독립전쟁을 승리하고 러시아와의 국경협상 조약에 서명함으로써 처음으로 에스토니아 독립공화국을 만들게 됨. 20여년 정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나 1939년 있었던 독일과 소련 사이의 상호불가침조약에 의해 또 다시 1940년 소년에 강제편입 됨. 1989년 8월 23일 있었던 발트의 길 행사를 통해 독립의지를 세계에 알리고 1990년 독립선언, 1991년 들어서면서 서방국가의 지지를 받고 소련으로부터 독립하게 됨.
7시간을 달려 에스토니아수도 탈린의 구시가지
중세풍의성벽과교회첨탑구시가지의생성과정과
무기고가전시된망루비루문구시청사
러시아 정교회등
1조원이투입된 독립기념탑
러시아정교회
국회이사당 국회의원101명(인구120만명)
잘 생긴 미남이 가이드 이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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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 龜川은 2001년에 북유럽(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핀랜드→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그→모스크바)를 다녀왔는데
드리고 무사히 다녀오신 거 한번 더 
드리네.
夏至를 前後해서 여행했는데 白夜(해지기 밤11시, 해뜨기 새벽 3시)의 인상이 아직도 생생하다네.
열네 분의 여행
발트3국의 여행을 축하 드리네.
상트페테르부르그는 구 러시아 황제가 프랑스의 베르샤유 궁전을
모방하여 만든 계획도시라고 하던데, 그리고 상트페테르부르그가 과거
구쏘련의 제2의 도시 레닌그라드였다나!!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하던데 좋은 구경
잘 하였네 그려!!
상트페테르부르그에는 에르미타쥬 박물관이 있는데 대영박물관(영), 루불박물관(불)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양과 질로 봐서 대단한 규모의 박물관이지
에르미타쥬 박물관은 1050개의 전시실에 300만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데, 에카테리나 여왕이 훔쳐 오거나 약탈, 구입, 수집한 유물을 소장한 박물관이라네.
야!!
보기 도타. 죠타. 좋아!!!
나는 다른 것 잘 안보이고...
예쁜 분들만 잘 보인다.--내 눈이 좋은 까닭이지....
웃는 모습도 좋고. 환한 얼굴도 좋고.
서 있는 모습도 좋고. 앉아 있는 모습도 도타.,죠타.좋아!!!
야!!
행복한 시간 가지셨네요.
그 행복 혼자 먹으면 ...안 되는것 알지...알지 지지지지.
전승 기념동상--
그 동상 좋은것 아니야...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그 동상... 사람 죽인 기념동상이야.
인간들이 전쟁의 연속이야...사람죽인 동상이.. 세계 여러곳에 있기는 해요.
그 모든 동상들은--- 사람죽인 동상이야.
전쟁없이 사람 죽이는 것 없이... 평화스럽게 살아갈 수는 없을까? 까? 까?
꽈배기야,
역사에 남을 위인들의 모습을 영원히 잊지 말고 업적을 기리자고 만든 기념물을 사람 죽인 기념동상???
꼬여도 완전 배배 꼬였군!!!
@夢谷 총 칼로 사람 죽인것 아니오??.
그러니까, 몽곡은..꽈 꽈배기 맞아.
몽곡은 전쟁을하고 사람죽이는것 좋아하시나요.
평화로운 것 좋아하시나요.
*응답하시라오.
@승리자 몽곡! 몽곡은 근봄 마음을 고쳐 보세요.
사람즉인 것에 어떻게 숭배하거나.. 기념을 할수 있을 까?
몽곡 집앞에... 조상님이 사람죽인 동상이라고 세워 놓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집집 마다 사람죽인 동상이 세워졌다면...???
차라리 적을 물이치고 평화를 이룬 "평화의 동상"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행복의 맛!!!
멀리 멀리 까지 가셔서...행복한 시간을 먹고. 마시고.
행복한 거리를 걷고. 행복한 눈으로...많은것을 담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을 보내고 오신 분들,...
행복한 마음을 담아..오셨군요.
마음에 담아두면... 썩으니,,, .. 가지 못한 우리에게...
행복의 맛 - 보따리를 풀어 놓고...구경시켜주고.. 그 맛을 나누어 주세요.
에브노말 고맙네 상트 페트르 부르크는 매마지막날 5월 17일 여행이었기 나중에 올리 겠네
깊은 식견으로 항상 가깝게 좋은 글로 comment 해주어서 고맙네.
위의 전승기념은 독일의 침공을 러시아군인과 민간인 노동자들이 수많이 희생되고 상트 페테르 부르크를
지켜낸 쓰라린 지난 날의 전쟁을 기념하기 위함 입니다.승리자의 정감 있는 댓글 감사 합니다.
몽곡님의 글에도 댓글을 달아 올렸습니다만.
사람들은 자유와 평화를 원하고. 행복과 기쁨 즐거움을 원하며 살아가려 하는데..
인간들의 근본 마음은 그렇지 못하여...사람들의 목숨을 빼앗고. 죽기기를원하고.땅을 빼앗기를 원하고.
남의 나라를 정복하기를 원하고, 노예와 종으로 삼기를 원하ㄱ고..다른나라를 정복하는것을 기뻐하고
잔치를 벌이고...이러한 삶을 오랜세원동안 살아왔고. 또 그러한 악의 DNA 가 빠져 나가지 않고 있는것이 현실이라오.
그대들 귀하신 분들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보고.듣고. 경험하고 .배운것이 무엇인가요?
그대들 귀하신 분들은 세계 곳곳에 다니시면서...혹" 보기좋고.아름답고. 행복한 모습만 바라본것이 아닌가.
밝은 빛의 반대 편에는 - 캄캄한 어두움이 자리를 잡고. 사람의 마음을 슬프게 하며. 두려움과 고통으로
이끌어가려는 간악한 궤계를 그대들은 아시는가 모르시는가?
..총칼을 만들고 탱크를 만들고. 미사일을 만들고. 원자탄을 만드는 목적이..이 시대에- 무엇인가?
..세계가 지금은 잠시 휴전 같지만... 곳곳에서 사람 죽이고, 죽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먹고 마시고 즐기자 하며... 허허허.. 하는 웃음 사이로 어둠의 세력이 나를 향하여 깊숙히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육신적 인간은 잘 알지 못한다오.,
인간은 항상 악과 싸우며 생명을 보존하고 지키려는 마음이 있고.
또 죽지 않고 영원 무궁히 살아가려는 마음이 있다오.
이것을 파궤하고 무너뜨리는 세력이..거짓 궤계를 쓰고 또.총칼을 만들고 무기를 만든다오.
우리는 여기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된다오.
그래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총칼로 다가오는 세력을 막으려다 보니..부득이 전쟁을 피할 수 없게 된다오.
사실은 세상은 밝은 면보다... 보이지않는 어두움이 더 활개를 친다오
..단 하루 중에서... 밝은 낮이 있고. 어두운 밤이 있지 않소.
..악한 어두움의 세력은 낮에도 밤에도...쉬지않고 활동한다오.
김화백님..그리고 몽곡님...그리고 여러 남녀 동문님!!!
바라옵기는
그대들 마음에 숨겨진 어두움의 세력이 물라가고.. 밝은 빛의 세력이 들아가.. 어두움을 물리 쳐 주시기를 바라오.
얼마 남지 않는 석양의 시간에 어두운 밤을 행하여 바라보지 말고...
..다시 솟아오르는 새벽 빛을 향하여 바라볼 수 있기를 바라오.
..육신의 생명에서.. 영적인 새 생명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라오.
..그러면 언젠가는 육신은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지만...우리의 영혼은
..더 좋은 옷 새마포 옷을 입고 늙지않고. 쇠하지 않고.두려움과 고통이 없는 세계
..더 좋은 부활의 세계에서...영원한 새명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윤 목사님 마음 속으로 그대의 뜻을 항상 담아 두고 있읍니다. 내 마음 속에 하느님 부처님 사랑 으로 충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