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남자애들은 여친이지만 참 잘해줌니다....
물론 다른여친이 바꿔도 그렇케 잘해주겠지만....?...
길거리에서 버스정류장에서 지하철에서...
꼬~옥 끌어않꼬 있찌를 않나..........( 꼴볼견 )
뽀뽀는 예사고 대중들 많은데서 애정행각을.....
무겁지도 않은 여자 핸드빽 들어주는것은 귀엽기도 하지만 .....
핸드빽 들어주는 저 밑바닥 마음에는 어떤 꽁수가........
서로 믿음과 신뢰가 간다는것을.암시...
나는 착한남자라는것을 과시..
결혼해도 무거운물건 안들게 해줄께,,.평생 배려해준다는 것으로 내맘대로 해석....
차 탈라고하면 언능 차문열어주고 ...
팔 쭈~욱 ~뻗어서 안전벨트매주는..액~션..
그런일을 평생해줄꺼 같은 착각에..
완전 선수들......ㅎㅎ
그래도 고속버스 휴게소에 여자화장실앞에서 마누라 ...
가방들고 서성이는 남자는 부럽더이다~~~~
첫댓글 ㅎㅎ 부러워 하시면 지는겁니다.
여자 화장실 앞에서 빽들고 서성거리는ㅠ남자 맨첨엔 이상하더니 ...
요즘은 그런사람들이 많으니 난 누구없나 두리번...........ㅎㅎ
전철안메서 고등학생쯤보이는
남녀가 어찌나뽀뽀을해대더지
안보이는곳에서나하던지 손주나
손녀라면 뒷통수를쥐어박아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면노땅이라고
눈흘기것제요 ㅅ
진짜 눈동자를 어디에 고정을 시켜야 할찌...
쳐다 본다구 G.R 할까봐.........
으슥한데가서 실컨하면 을메나 좋을까............ㅎ
울영택이 연애할땐 가방들어주고 윗옷벗어 깔아주면서 앉게해주드니 결혼하고
나니까 잡아논 물고기에 미끼주는것 봤느냐면서 180도로 마음이 바뀌어
나만 부려먹드이다.
ㅎㅎ 영택씨..
그래도 핸드빽 들고 서있쨔나요..........
두리번 거리면서.....
제때에도 핸드빽은 아니지만
아기업고 다니고 시장바구니 들어주고
한번도 못해주었던ᆢ
그때ᆞᆢ한두번쯤은 해줄껄ᆞ
무슨ᆢ큰일ᆞ나는줄알고ᆞᆢ
요즘은 아빠들이 아기업꼬 다니는데.........
미래님은 그때당시는 국정에 관심이 많으셔서.
할시간이 없었쓸꺼예요.....
아프로 이상형나타나면 그동안 밀린숙제 다 하세요..ㅎ
그건 기본인데 화장실 앞어서 빽들고 기다리는거 글구 차문 열고 찾집들어갈때 문 열어주는거 남자가해야지
그런호의 내지 배려를 받을 자격이 있어요 여성은 보호받을 권리가있답니다 숙달안된분께서도 앞으론 당연한것으로 생각하고 받도록 하셔요
그런게 기본인데.
기본에 익숙하지 않아서요..
누군가 미리 차문열고 기다려 줘서.. 고객님 당황했써요.(개콘버젼)
그때당시 누군가는 울아들 보험들어준 남자애..
@두오 울딸아 34살때 이사관으로 잘나가는 고등학교 후배가 관찬은 청년이라며 미국 어릴때 유학 갔다온 유망한 청년을 소개를했는데 울딸 중국서 유학한탓으로 남자아의 미국식 매너를 수용 못해 안만나드라구요 향후 경재 전문가로 촉망받고있다하든데 여하튼 인연이 아니었나봐요
총맞은것 처럼 ...백지영 노래 잘 듣고 갑니다.ㅎ
모두들 애정 행각 하는거 보시는군요 나만 보는줄 알았는데.ㅉㅉ
정말 그런꼬라지 보면 ........
머리에 총맞은것 같터요....띠~용~
울 짝지도 그렇게 하는데,,ㅎㅎ
당연히 그리해야지요..
요즘 머슴들 마님한태 잘해조야 더운밥 먹쬬.........ㅎ
세계화 시대,,!!
시대 타령이나 해야겟군요,~~
그런데 외국인들이 보는
10월9일 한글날에 한국남자들 핸드빽 들어주는게 이상하다고 했땀니다..
우리나라가 세계글러벌 시대에선 너무 앞서가나봐요..
지금도 남자들이 애 업꼬 카트밀고 다니는것 아무렇치도 않은데요..ㅎㅎ
남존 여비(男尊女卑 )사상에 몸이 밴 우리세대에서 요즈음 이런 모습을 볼때 참 예뻐 보이고 흐믓 합니다.
그런데.... 귀하게 키운 장가 안간 우리아들도 저러겠지... 적당히 해줘야하는데.... 하는 미련한 생각에 혼자 웃었습니다.
두오님!
우리 옆지기는 자가다도 흔들어 깨워 물 떠오라는 그런 사람 이였습니다....ㅎㅎ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어머나 솔체님 옆지기님 마님깰까봐 뒷꿈치 나붓이들고
물 꼴깍넘어가는 소리도 안내야 됄지언데.........
지금은 마님껠까봐 조심한다는 야기죠 ㅎㅎ
핸드폰 넣고 무거워진 핸드백 꼭 나를 주지요. 같이 가면서 마누라 가방 어깨에 매고가는 나를 보면 남들이 뭐라할 지 지금은 신경도 안쓰지만요.
일단은 자상한 남편이라고 브러워 하겠쬬..
쉰세대 남정내들은 신세대 아이들한테 배울점이 많아요..
마님구박하고 함부러 하는걸 무슨 계급장으로 생각하는남자 황혼이혼감이죠..ㅎㅎ
ㅎㅎ 부럽지요. 구럽 옆지기 찾아보세요 언니 ㅎㅎㅎ꼬옥 가방만 들어줄 남자로~ ㅎㅎ
가방만 들어주는 옆지기가 있을려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