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아동·노인 실종 예방</strong></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size: 12pt;">울산지방경찰청은 올해 10월 중순까지 지역의 어린이집·유치원·장애인시설 등을 방문해 사전등록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현장 사전등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사전등록은 18세 미만 아동이나 지적·자폐성 장애인, 치매환자 등이 실종됐을 때를 대비해 미리 경찰에 지문과 얼굴 사진, 신상정보 등을 등록하는 제도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이들이 실종됐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면 신속히 보호자를 확인할 수 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사전등록 서비스는 참여를 신청한 시설에 지역별 현장등록팀이 방문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문과 사진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접수 기간은 6월19일~7월31일이며 방문등록 기간은 7월7일~10월9일이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등록된 개인정보는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종발견 목적으로만 활용된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size: 12pt;">자료출처 : 경상일보 최창환기자</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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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등록진행되길
울산도 찾아가서 사전등록을 한다는 것이죠.
많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