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베아 이스케이프1L(지름13Cm):268g. *에버뉴 티탄UL쿠커0.9L(지름11Cm):130g. *소토 바람막이:20g. *소토 SOD-300버너:70g. *부탄가스:370g. *가스통 받침대:15g. *트란지아 미니후라이팬:90g(손잡이 포함). *접이식 칼:40g. *도마시트:15g.

* 총 중량 : 1018 g. * 수납크기 : 지름 15Cm X 높이 14Cm.
버너는 소토 SOD-300으로 마이크로 레귤레이터가 장착된 2800Kcal/h, 3260W의 화력에 무게 70g이며, 밥을 지을때는 코베아 알루미늄 코펠을 사용하고 국물음식을 조리할 때는 티타늄 코펠을 사용해야 밥이 타지 않고 국물은 빨리 끓는건 모두들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티타늄 코펠은 3층 밥을 만듭니다) 참고로, 밥을 짖지 않고 햇반을 데우려면 지름 14Cm 이상의 코펠을 추가로 준비해야 합니다.
코펠의 뚜껑 2개는 밥그릇과 접시로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그릇은 수납하지 않아도 되며, 미니후라이팬은 "[트란지아] 28-T 미니트란지아 세트"에 포함되어 있던 후라이팬으로써 삼겹살을 구워서 혼자 소주 한잔하기에 좋은 크기(지름15CmX높이2Cm)입니다.
도마시트는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도마시트를 구입해서 후라이팬 안에 수납할 수 있도록 눈사람 모양으로 재단하였고, 접이식 칼은 2000원짜리 다이소표 과도입니다.
이 모두를 포함한 개인용 쿠킹시스템의 무게가 1018g 이기에 홀로 걷는 백패킹이 조금은 가벼워졌습니다
첫댓글 아래글에이어 정성스러운 글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다이소에ㅡㅡ!
좋은 정보네요!감사ㅡㅡ!
오~ 십여년 만에 백패킹 다시 시작하며 코펠 고민하고 있었는뎅...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스케이프 강추입니다~~~~~
백마 솔로가 이런 모양으로 나오면 좋겠는데...^^
좋네요~
가스통 받침대도 있네요. ^^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에버뉴 티탄쿠거 하나로 다할려고 했는데 다 용도가 있군요ㅡㅡ 티타늄 코펠 후라이펜으로는 무엇을 할수있나요?
티타늄 코펠로 밥을 지으면 불꽃이 직접 닿는 부분에는 열 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밥이 타고 나머지 부분은 설익게 됩니다. 결국 3층밥을 만들게 되기 때문에 티타늄 코펠에는 국물요리를 할 때 사용하시고, 티타늄 후라이팬은 사용하기 전에 시즈닝(음식이 눌러붙지 않게 하는 사전작업---약한 불로 식용유를 2~3회 바닥에 도포하는 것)을 하여 사용해야 하며, 불 조절은 세지 않게 해야 타거나 눌러붙지 않습니다. 결국 티타늄 제품은 가벼워서 좋긴한데 사용시 주의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벽산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벽산님 많은도움 되었내요 감사합니다
아. 소또 SOD-300의 무게가 겨우 70그램? 근데 그렇게 화력이 좋다구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