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충북도립대 정부RnD사업 최종선정 밝혀!
- 2016 산업통상자원부 신규과제에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홈 기술개발’..
- 3년간 총 25억 국비지원, 내년 7억 우선배정..
- 박의원이 지난해 예산국회에서 사업비 배정에 도립대 자체노력이 더해져..
- 도립대, 8월 교육부 재정지원제한 해제에 이은 잇단 호재 희색..
- 박의원, 옥천군 전략산업인 의료기기산업 조기활성화 청신호..
박덕흠 의원(새누리, 충북보은옥천영동괴산)은 오늘, 지난주 9. 23일(금) 산업통상자원부 2016 제4차 산업핵심기술개발 신규사업에 충북도립대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사업’이 최종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립대는 내년 7억 원을 시작으로 향후 3년 간 정부로부터 총 25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건강한 일반인의 생체신호 분석을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과제이다.
이번 산업부 신규과제 공모에는 전국 유수의 도립대 및 국립대 등 총 12개 컨소시움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여서 한층 의미가 깊다.
이와 관련, 지난해 박덕흠 의원은 정기국회 예산활동을 통해 해당사업의 정부 RnD 예산을 확보한 바 있으며, 여기에 도립대의 자체 노력이 더해져 최종확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낸 것으로 평가된다.
박의원은 “이번 산업부 RnD 선정은, 도립대로서는 지난 8월 교육부 재정지원제한 일부해제에 연이은 경사이며, 옥천군으로서도 전략사업인 의료기기산업 조기활성화의 청신호가 켜진 것”고 말했다.

박덕흠 국회의원 (새누리당 동남부4군)





